[베리타스알파=정다빈 기자] 북일고 총동문회는 북일고 46기와 북일여고 25기의 대학입학을 축하하는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재경북일고 총동문회가 매년 주최하고 북일고/북일여고 학우회가 주관하는 신입생 환영회다. 북일고/북일여고 선후배가 맞이하는 자리이자 재학생, 신입생이 함께하는 행사다.  27일 수요일 오후 6시에 용산 삼각지역 국방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북일고는 한화그룹이라는 대기업의 막강한 지원을 받는 전국단위 자사고다. 북일고가 한 해에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만 5억원을 웃돌 정도로 학생 교육에 대한 투자가 압도적이다. 막대한 교육투자는 대입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24대입에서는 수시10명 정시5명 총 15명의 서울대 합격자가 나왔다. 실제 등록까지 이어진 실질적인 서울대 진학규모를 살펴봐도 2023대입에서는 20명(수시12명/정시8명), 2022대입에서는 총20명(수시14명/정시6명)에 달했다. 

사진=북일고 총동문회 제공
사진=북일고 총동문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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