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공주대는 인문사회과학대학이 30일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초청 강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평화를 위한 공무'를 주제로 학생, 교직원 및 시민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쾰른 근교의 랑엔펠트 출신으로 본 대학교에서 동아시학을 전공하여 2008년 고려대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으며, 2013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및 한국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JTBC 비정상회담, tvN 동네의 사생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호규 학장은 “이번 특강이 재학생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도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