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신청' 내달2일, 3일 양일간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이화여대가 2025학년 고교 교사 방문상담 일정을 26일 공개했다. 이화여대의 지난해 전형결과와 올해 입시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교사 방문상담은 5월21일부터 7월2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실시한다. 상담 시간은 오후1시30분, 3시 하루 두차례 진행한다. 접수는 온라인 선착순이며 4월2일 오전10시부터 3일 오후4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단 현장접수는 불가하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방문상담’ 이외에도 지역별 전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4학년 전형결과와 2025학년 입학전형 안내를 진행하는 ‘교사간담회’와, 입학전형 전반에 대한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직무연수 워크숍’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2025전형계획에 따르면 이화여대는 수시 2069명(65.7%), 정시 1108명(34.9%)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학종은 미래인재 993명(31.3%), 고른기회 159명(5%), 사회기여자 15명(0.5%)까지 1167명(36.7%)이다. 교과는 고교추천 400명(12.6%), 논술은 290명(9.1%)을 선발한다. 실기위주 전형으로는 예체능실기 81명(2.5%), 예체능서류 72명(2.3%)이다. 올해 수시 논술전형에서 전형방법을 기존 논술70%+학생부30%에서 논술100%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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