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수시경쟁률] 단국대(마감전날) 6.84대1.. 교과 몽골학 ‘미달’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0일 오후5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하는 단국대는 마감전날인 9일 오후4시 기준 6.84대1(정원내 기준 모집3067명/지원2만982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단국대는 5분단위로 경쟁률을 공개하고 있다.

미달인 모집단위는 학생부교과우수자의 몽골학전공이다. 9명 모집에 7명이 지원한 상태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는 DKU인재에서 16.5대1(10명/165명)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치의예과는 19.43대1(14명/272명)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 홍익대 단국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마감전날 DKU인재.. 의예 16.5대1>
DKU인재는 5.66대1(795명/4500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는 16.5대1(10명/165명)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치의예과는 19.43대1(14명/272명)이다.

최저경쟁률은 아시아중동학부(몽골학전공)이다. 9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1대1 경쟁률이다. 유럽중남미학부(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1.17대1(6명/7명) 경영공학과1.62대1(13명/21명) 고분자시스템공학부(고분자공학전공)1.64대1(14명/23명) 공공정책학과(야)1.67대1(9명/15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은 치의예과 의예과에 이어 간호학과14.2대1(10명/142명) 사회복지학과12.33대1(12명/148명) 특수교육과10.69대1(13명/139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다. 

<마감전날 학생부교과우수자.. 몽골학 ‘미달’>
학생부교과우수자는 3.14대1(1163명/3654명)의 경쟁률이다.

아시아중동학부(몽골학전공)에서 미달인 상태다. 유럽중남미학부(러시아학전공)1.22대1(9명/11명) 경영공학과1.24대1(21명/26명) 환경자원경제학과1.32대1(25명/33명) 유럽중남미학부(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1.33대1(6명/8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경쟁률은 수학교육과다. 5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10.2대1의 경쟁률이다. 국어국문학과8대1(11명/88명) 공공정책학과7.94대1(17명/135명) 물리치료학과7.47대1(17명/127명) 영어과6.37대1(27명/172명)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우수자.. 파이버융합소재공 ‘최저’>
논술우수자는 15.76대1(350명/5517명)의 경쟁률이다.

최저경쟁률은 고분자시스템공학부(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이다. 9명 모집에 71명이 지원해 7.89대1이다. 산업보안학과8.2대1(5명/41명) 고분자시스템공학부(고분자공학전공)8.85대1(13명/115명) 토목환경공학과9.56대1(18명/172명) 과학교육과10대1(7명/70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은 커뮤니케이션학부다. 11명 모집에 314명이 지원해 28.55대1이다. 도시계획·부동산학부20.45대1(11명/225명) 경영학부19.13대1(32명/612명) 사학과18.75대1(8명/150명) 전자전기공학부18.67대1(39명/728명)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