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31일까지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국민대가 강원지역 고교생/학부모/교사 300명 대상 '2019학년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발표 박람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강원 원주 소재 상지여고에서 오후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사전신청은 31일까지 국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 팝업을 통한다.

박람회에서는 2019 학종 합격생의 고교활동 사례 발표가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국민대 입학처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활동사례 발표를 참고, 스스로 학종 준비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박람회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신청시에는 추후 참가확인 문자가 개별발송될 예정이니 반드시 확인 가능한 연락처를 기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국민대는 수시에서 정원내 1682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국민프런티어615명 학교장추천324명 고른기회Ⅰ101명 교과성적우수자457명  특기자95명 실기우수자90명 등이다. 국민프런티어와 고른기회Ⅰ는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학교장추천과 교과성적우수자는 일괄합산 방식이다 각각 서류70%와 학생부교과30%, 학생부100%의 반영비율이다. 수시 원서접수는 9월6일 오전10시부터 8일 오후5시까지다.

국민대가 2019학년 학생부종합전형 사례발표 박람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상지여고에서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강릉 원주 및 인근 지역 고교생 및 학부모, 교사 등 300명이다. 사전신청은 11일부터 30일까지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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