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소재 소외계층 및 복지기관에 라면 1천개 전달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여대는 학생처가 23일 총학생회와 함께 광산구청을 방문해 '마음나눔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산구청 부구청장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최석호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총학생회 출범식과 4월 마음나눔 라면 기부 행사를 통해 광주여대가 기부했던 라면 1000개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라면은 광산구 소재 소외계층 및 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산구 부구청장은 광주여대에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광주여대와 광산구청이 함께 협력해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구축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이준수 학생처장은 "우리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봉사 및 기부 활동을 대학구성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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