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까지 5회.. 광주 대전 부산 서울 등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중앙대가 2020학년 학종 안내를 위해 학부모 대상 '브라운백 미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019입시결과와 합격사례, 2020대입/학종 소개,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8일 대구를 필두로 광주 대전 부산 서울까지 5차례 열릴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한다. 

브라운백 미팅은 28일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B홀, 6월18일 광주 라마다호텔 대연회장, 6월28일 대전 유성호텔 킹홀, 7월18일 부산 이비스앰배서더(부저) 오키드룸, 7월31일 서울 중앙대(서울캠) 102관 3층 대강당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 광주 대전은 각 선착순 100명, 부산 서울은 각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전신청은 대구 13일~21일, 광주 29일~6월11일, 대전 6월4일~18일, 부산 6월25일~7월10일, 서울 7월11일~24일까지의 일정이다. 

중대 입학처 관계자는 "브라운백 미팅은 갈색 종이봉투(brown-bag)에 간단한 간식을 담아, 음식을 곁들여 가볍게 진행하는 회의를 뜻한다"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중대 학종에 관한 주요사안을 안내받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대가 2020대입과 학종 안내를 위해 학부모 대상 '브라운백 미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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