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산 접수중.. 대구/광주 5월중, 서울 6월중 신청페이지 오픈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외대가 내달 11일 대전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 올인원 수시 설명회 ‘너의 합격이 보여’를 실시한다. 대전에 이어 5월25일 부산, 6월15일 대구, 6월29일 광주, 7월24일 서울 순으로 열린다. 특히 올해 설명회는 2020 전형 안내 후 모의논술과 학부모 브런치톡 일대일 상담이 함께 진행된다. 

현재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부산지역 학부모 브런치톡 신청이 가능한 상태다. 선착순 2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모의논술은 25일 오후2시부터 접수하며 마찬가지로 선착순 200명까지 지원 가능하다. 대구/광주지역은 5월, 서울은 6월 신청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2020 외대 권역별 수시설명회 ‘너의 합격이 보여’는 전형안내 설명회, 모의논술, 학부모 스런치톡을 한 자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는 모두 오전11시 시작한다. 1시간동안 외대 입학전형과 전년 입시결과를 안내한다. 

오후12시20분부터는 모의논술과 학부모 브런치톡이 동시에 진행된다. 모의논술은 실제 논술시험과 동일하게 100분간 진행한다. 모의논술 후에는 모의논술 출제위원이 직접 논술특강을 진행해 출제의도, 채점기준, 모범답안 등을 설명한다. 개별채점도 받을 수 있다. 개별채점 결과는 추후 외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부모 브런치톡은 학부모/수험생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외대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으로부터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외대 서류평가/면접평가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담은 1인당 최대 15분간 진행된다. 

한국외대가 내달11일부터 권역별 올인원 수시설명회를 실시한다. 같은 날 입시설명회부터 모의논술, 학부모 브런치톡까지 실시하는 행사다. /사진=한국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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