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전북이 한시임기제 공무원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근무예정부서는 인권 담당관이다. 임용직위는 인권분야 장애인인권 팀원이다. 계약기간은 임용약정일부터 9월21일까지(주 35시간)다. 직급은 한시임기제 7호다. 채용 후 장애인 관련 인권교육 운영, 장애인 인권침해 상담 및 조사, 장애인 시설 인권실태조사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다음의 자격기준 중 어느 하나 이상을 갖춘 자다. 자격기준은 ▲학사학위 취득 후 6개월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전문대학의 졸업자등으로서 졸업 후 1년 이상 관련분야의 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 ▲1년 6개월 이상 임용예정 직무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8급 이상 또는 8급 이상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서 1년 이상 임용예정 직무 관련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보수는 월 200만원 수준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해당분야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또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주민등록초본, 해당분야 자격증 사본(해당자), 관련분야 연구실적 및 증빙자료(해당자),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전북도청 총무과 공무원채용팀 앞으로 내달 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전라북도청은 전라북도의 자치행정을 관장하는 지방행정기관이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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