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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과기원 공동 2020입학설명회.. 내달27일 부산 필두 4개광역시

기사승인 2019.03.08  1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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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 부산, 6/1 대구, 6/15 광주, 6/22 대전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KAIST GIST대학 DGIST UNIST 등 4대 과기원이 공동 2020입학설명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내달27일 부산을 필두로 6월1일 대구, 6월15일 광주, 6월22일 대전의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확정된 시간과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AIST 관계자는 "구체적인 정보는 권역별 설명회 일시 이전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4대 과기원의 실질적인 입학정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만큼, 과기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학부모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 설명회는 과기원 공동설명회이기 때문에 같은 이공계대학인 포스텍은 참여하지 않는다. 일반대학으로 분류되는 포스텍도 '2020 찾아가는 이공계 진로진학 설명회'와 '고교방문 설명회' 일정을 입학팀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므로 별도의 참석을 진행할 수 있다. 

2020학년 전형계획에 따르면 올해 5개 이공계특성화대는 정원내 기준 1810명(내외)을 모집한다. 2018학년 이후 3년째 같은 모집인원을 유지하고 있다. KAIST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은 전형별 모집인원 역시 2019학년과 동일하다. 수시1765명(97.5%) 정시45명(2.5%)으로 수시가 압도적인 전형구조도 그대로다. 포스텍과 UNIST는 올해도 정시모집을 실시하지 않는다. KAIST는 수능우수자 전형 모집인원을 5명 줄이는 대신 학종 학교장추천 모집인원을 5명 확대했다. 2019보다 학종 문호가 더욱 넓어진 셈이다. 이공계특성화대 수시는 대체로 학종 성격이 강하다. 일부 정시선발도 학종성격이 뚜렷해 학종을 준비하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집중관심을 받는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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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특성화대는 군외대학이다. 수시6회제한을 적용하지 않아 6장카드 외에 별도로 더 쓸 수 있는 기회다. 정시에서도 모집인원은 적지만 정시 선발을 실시하는 KAIST GIST대학 DGIST의 경우 모집군 제한이 없어 가/나/다군 외에 별도로 이들 대학에 지원 가능하다. 심지어 수시합격자여도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 수시납치를 피하는 유용한 통로일 수 있다. 다만 5개 이공계특성화대 중 포스텍은 과기원이 아닌 일반대학으로 분류, 수시6회 제한사항이 적용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한다.

유수지 기자 sj@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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