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 및 인간행동 분석 교육콘텐츠 개발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한밭대는 13일 대학본부에서 인간발달연구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행동과학연구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밭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행동과학연구소와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기술과 적성, 심리, 교육 컨설팅 관련 다양한 노하우 공유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연구진 교류를 통해 취업진로 및 교육 콘텐츠 개발과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최병욱 총장은 "풍부한 전문가들이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학생들의 교육프로그램 참여로 4차 산업분야 관련 지식을 습득해 이를 취업과 창업에 연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밭대는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으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행동과학연구소는 국내 행동과학 발전과 다양한 심리검사의 개발 및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심리검사,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한밭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