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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정시 SKY합격선 일제히 상승.. 불수능 ‘소신지원’ 영향

기사승인 2019.02.07  1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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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의대 합격선 411.4점 추정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 정시 합격선이 불수능의 여파로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의 온라인 오프라인 합격/불합격 표본사례 조사에 따르면 서울대 2019정시 의대 합격선은 411.4점으로 추정됐다. 최상위권 수험생을 대거 보유한 대성학원 역시 의대 합격선을 411점 선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예상 커트라인 393점 선 대비 상승한 수치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올해 어려웠던 수능인만큼 학생들이 소신지원한 영향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대 의대 합격선 411.4점>

종로하늘이 추정한 2019정시 서울대 인문계열 합격선은 405점 이상(대학 환산 600점 만점)으로, 지난해 393점 대비 12점 이상 높아졌다. 2019수능이 변별력이 높았던 영향으로, 소신 지원한 결과로 풀이된다. 인문계열 최고 합격선은 경영대학으로 410.7점이었다. 정치외교학부 409.6점, 사회학과 409.6점 순이다. 주요 모집단위별로는 농경제사회학부 407.5점, 인문대학 406.7점, 경제학부 406.6점, 아동가족학전공 405점 등이다. 

자연계열의 경우 합격선이 386점 이상으로, 지난해 378점보다 8점 이상 상승했다. 올해도 의예과가 411.4점으로 가장 높았다. 치의학과 406.6점, 컴퓨터공학부 406점, 수리과학부 404.4점 순이었다. 의치대를 제외하면 컴퓨터공학부 합격선이 가장 높은 점이 특징이다.

주요 모집단위별로는 전기정보공학부 401.7점, 화학생물공학부 399점, 화학부 397.2점, 재료공학부 396.1점, 기계공학전공 396점, 산림과학부 388.6점, 식물생산과학부 386점 등이다.

연세대 인문계열에서는 경영학부가 최초 합격선 745.5점(표준점수 환산 1000점 만점)으로 가장 높았고, 1차 추가 합격선은 734.2점으로 추정했다. 경제학부가 최초 합격선 738.7점, 1차 추가 합격선 734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최초 합격선이 727.7점으로 가장 높았다. 1차 추가 합격선은 725.6점으로 추정된다. 치의예과는 최초 합격선 714.2점, 1차 추가 합격선 713.2점 순이다. 의치대를 제외하면 컴퓨터과학과가 최초 합격선 704점, 1차 추가 합격선 700점으로 높은 편이고, 화공생명공학부도 최초 합격선 704점, 1차 추가 합격선 699.6점으로 높았다.

고려대 인문계열은 경영대학이 최초합격선 688.1점(표준점수 환산 1000점 만점)으로 가장 높았고, 1차 추가 합격선은 680.3점이었다. 정치외교학과 최초 합격선 685.9점, 1차 추가 합격선 672.8점, 경제학과 최초 합격선 684.5점, 1차 추가 합격선 670.4점 순이다. 

자연계열은 의과대학의 최초 합격선이 687.7점으로 가장 높았고, 1차 추가 합격선은 687.6점으로 추정됐다. 컴퓨터학과(자연)가 최초 합격선 675점, 1차 추가 합격선 669점 순이다. 

<연세대 추가합격 줄어> 서울대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수는 55명으로 전년 65명보다 10명 감소했다. 영어 등급간 점수차가 적어 서울대 자연계열에서 나 다군 의학계열과의 중복 합격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인원 기준으로 살펴보면 간호학과에서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산림과학부 5명, 재료공학부/전기정보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각4명 순이었다. 인문계열에서는 경제학부 2명, 사회학과 1명, 사범대 4명(국어교육과 1명, 역사교육과 1명, 지리교육과 1명, 윤리교육과 1명) 등이다. 

고려대 정시 1차 추가 합격자 수는 226명으로, 지난해 212명보다 14명 증가한 반면, 연세대는 407명으로 지난해 442명보다 35명 감소했다. 정시 수능영어 반영 방법에서, 서울대 고려대는 등급간 점수차가 연세대에 비해 적어, 가군 서울대-나군 고려대 중복 합격자가 전년대비 증가한 반면, 연세대 중복 합격자는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연세대 경영학과는 1차 추가합격자가 100명으로, 모집정원 118명 대비 87.4%에 달한다. 대부분 가군 서울대와 가/다군 한의대(인문) 등과 중복 합격해 등록을 포기한 경우로 분석된다. 전기전자공학부 1차 추가 합격자 수 37명, 모집정원(72명) 대비 51.4%, 경제학부 1차 추가 합격자 37명, 모집정원(78명) 대비 47.4% 등이다. 

의예과(나군)는 1차 추가 합격자 수가 16명으로 모집정원(31명) 대비 51.6%로 절반 이상이다. 대부분 가군 서울대 의대와 중복 합격해 연대 의예과 등록을 포기한 경우로 보인다. 

고려대 경영학과(나군)는 1차 추가 합격자가 36명으로 모집정원(43명) 대비 83.7%에 달했다. 대체로 가군 서울대와 가, 다군 한의대(인문) 등과 중복 합격해 고려대 경영학과 등록을 포기한 경우다. 

전기전자공학부 1차 추가 합격자 수 17명, 모집정원(35명) 대비 48.4%, 고려대 디자인조형학부 1차 추가 합격자 19명, 모집정원(50명) 대비 38.0% 등이다. 

의과대학(나군)은 1차 추가 합격자 수가 4명으로 모집정원(29명) 대비 13.8%로 대체로 가군 서울대와 중복 합격해 고려대 의과대학 등록을 포기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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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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