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아침마당' 오수진 변호사가 화제다.

10일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했다. 이날 과거시절을 회상한 오수진 변호사는 "저는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사춘기를 너무 심하게 앓았다"며 "매일 지각하고 오리걸음으로 운동장을 돌았다. 오리걸음이 두려워 학교에 가다가 다시 집으로 오기도 하고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교에 가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공부했다"고 말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 하루 5시간 자면서 공부했다고,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 기숙사 침대를 병원 침대처럼 개조했다. 잘 때도 동영상 강의를 틀어놓고 잤다"며 공부 비법을 밝혔다.  

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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