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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시경쟁률]전국 37개의대 30.58대1 ‘대폭 하락’.. ‘수시확대’ 영향

기사승인 2018.09.19  1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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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술135.34대1 교과14.13대1 학종13.76대1 특기자8.64대1 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019수시 의대경쟁률이 정원내 기준 작년보다 대폭 하락했다. 올해 경쟁률은 30.58대1(모집1831명/지원5만5991명)로 작년 34.42대1(1592명/5만4631명)에서 낮아졌다. 지원자는 작년보다 1360명 늘었지만 수시규모 자체가 큰 폭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경쟁률 하락은 전형을 가리지 않고 나타났다. 작년과 모집인원이 동일한 논술과 특기자는 지원자가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하락한 경우다. 반면 교과 학종 등 학생부위주전형은 작년보다 지원자가 1000명 넘게 늘었지만 모집인원 확대폭이 컸던 탓에 경쟁률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최고경쟁률 대학은 아주대로 115.3대1을 기록했다. 인하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양대(서울) 울산대 연세대(원주) 가톨릭대 부산대 경희대 경북대 연세대(서울) 단국대 가천대 건양대 동국대(경주) 을지대 제주대 대구가톨릭대 충북대 성균관대 영남대 전북대 가톨릭관동대 한림대 조선대 경상대 계명대 순천향대 동아대 충남대 고려대(서울) 전남대 원광대 인제대 고신대 서울대 순의 경쟁률이었다. 

전형을 막론하고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전형은 인하대 논술우수자다. 10명 모집에 3814명이 지원해 381.4대1을 기록했다. 아주대논술292.5대1(10명/2925명) 한대(서울)논술237.6대1(9명/2138명) 연대(원주)논술157.8대1(26명/4102명) 이대논술145.5대1(10명/1455명) 순으로 톱5다.

<37개의대 30.58대1 ‘하락’.. 모집인원 확대 영향>

올해 37개의대의 수시경쟁률은 30.58대1이다. 정원내 기준, 1831명 모집에 5만5991명이 지원한 결과다. 작년과 비교하면 지원자가 1360명 늘었지만 모집인원이 239명 늘어난 영향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작년 평가인증을 통과하지 못해 모집정지 처분을 받았던 서남대가 결국 폐교조치되면서 37개의대가 수시모집을 실시한 결과다. 제주대는 의전원에서 의대로 체제를 바꾸면서 2018학년 한해 학부모집을 중지한 이후 올해 선발을 재개했다. 

올해 경쟁률 하락은 이미 예견된 현상이었다는 분석이다. 수시모집인원 확대폭이 최근 4년간 가장 컸기 때문이다. 의대 수시 모집인원은 2016학년 1278명에서 2017학년 1434명(156명 확대), 2018학년 1592명(158명 확대), 2019학년 1831명(239명 확대) 순으로 늘었다. 

지원자도 매년 늘기는 마찬가지였다. 2016학년 4만3899명에서 2017학년 5만121명(6222명 증가) 2018학년 5만4631명(4510명 증가), 2019학년 5만5991명(1360명 증가) 순으로 늘었다.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에도 불구, 의대를 향한 인기는 매년 뜨거웠던 셈이다. 

<최고경쟁률 아주대 115.3대1>
전형별 특성으로 인해 대학별 의대 경쟁률은 전형구조에 크게 좌우된다. 논술 유무, 논술 경쟁률 등락에 따라 경쟁률 차이가 큰 편이다. 논술은 지원자격 제한이 없고 학생부 영향력도 적어 수험생들이 많이 몰리는 전형이다. 반면 학종은 학생부가 잘 구축돼있는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교과 역시 마찬가지다.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기 때문에 무턱대고 상향지원하기 어려워 지원자 풀이 제한된 편이다. 그 때문에 논술에 비해 학종 교과 등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전형규모가 클수록 경쟁률이 낮은 경우가 많다. 

대학별 최고경쟁률은 아주대가 기록했다. 작년에 이어 2년연속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30명 모집에 3460명이 지원해 115.3대1의 경쟁률이다. 아주대는 작년의 경우 134.5대1(30명/4035명)로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논술전형 경쟁률이 300대1에 육박할 정도로 높았던 영향이다. 

아주대 다음은 인하대가 근소한 차이로 뒤따랐다. 인하대는 40명 모집에 4532명이 지원해 113.3대1의 경쟁률이다. 경쟁률 100대1을 넘는 대학은 아주대와 인하대 두 곳에 불과했다. 인하대는 작년 논술모집을 중단했다가 올해 다시 재개했다. 논술유무가 경쟁률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을 증명한 사례였다. 

아주대 인하대 다음으로 중앙대83대1(56명/4650명) 이대70.1대1(25명/1753명) 한대(서울)70대1(42명/2942명) 울산대63.9대1(30명/1918명) 연대(원주)57.7대1(80명/4615명) 가톨릭대49.5대1(63명/3119명) 부산대45.1대1(100명/4514명) 경희대43.3대1(77명/3333명) 경북대42.5대1(75명/3184명) 연대(서울)33대1(85명/2803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모두 논술선발을 실시하는 의대라는 공통점이다. 

중대는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하락한 수치다. 전형구조 변화의 영향이 컸다. 올해 논술 대신 학종의 몸집을 키웠기 때문이다. 논술에서 줄인 모집인원으로 학종 탐구형인재에서 의대선발을 신설한데다, 다빈치형인재 모집인원까지 확대됐다. 경쟁률이 통상 낮게 형성되는 학종의 규모가 커진 탓에 전체경쟁률이 하락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대 역시 타 의대에 비해 경쟁률이 높은 편에 속하지만 작년보다는 하락했다. 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강화한 영향으로 경쟁률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대 논술 수능최저는 작년 국수(가)영과탐 중 3개등급합3이내에서 4개등급합5 이내로 강화됐다. 

한대까지 톱5다. 한대는 작년 74.1대1에서 올해 70대1로 경쟁률이 하락했다. 논술은 경쟁률이 상승했으나 학종에서 경쟁률이 하락한 영향이다. 

반면 경쟁률이 다소 낮은 의대도 있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가 전체 의대 중 최저경쟁률을 기록했다. 105명 모집에 748명이 지원해 7.1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고신대7.8대1(50명/389명) 인제대7.9대1(63명/498명) 원광대11대1(61명/672명) 전남대11.2대1(88명/989명) 고려대(서울)11.3대1(93명/1053명) 충남대12대1(66명/792명) 동아대12.3대1(20명/245명) 순천향대12.9대1(54명/695명) 경상대14.5대1(41명/595명) 계명대14.5대1(41명/593명) 조선대14.6대1(69명/1009명) 한림대15.1대1(29명/438명) 가톨릭관동대15.5대1(33명/513명) 전북대15.6대1(84명/1314명) 영남대15.8대1(39명/615명) 성대16.4대1(25명/409명) 충북대16.6대1(20명/332명) 대구가톨릭대17.5대1(15명/263명) 제주대18대1(20명/359명) 을지대21.5대1(22명/473명) 동국대(경주)22.7대1(30명/681명) 건양대23.7대1(25명/592명) 가천대25.3대1(25명/633명) 단국대26.8대1(10명/268명) 순이었다. 모두 논술선발을 실시하지 않고 학종/교과 중심의 선발구조를 지닌 의대라는 특징이다. 

학종으로만 선발을 진행하는 서울대는 최근 들어 경쟁률 하락추세였으나 올해는 경쟁률이 상승한 특징이다. 일반 지균 가릴 것 없이 나란히 경쟁률이 상승했다. 하지만 의대 중에서도 최고 선호대학인만큼 지원자풀이 한정돼 매년 경쟁률은 낮은 편이다. 

고신대는 경쟁률 하락폭이 큰 편이다. 수능최저를 강화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과탐을 선택한 경우 작년 국영수(가)과탐 중 3개등급합5에서 올해 3개등급합4로 강화했기 때문이다. 작년 13대1에서 올해 7.8대1로 절반 가까이 경쟁률이 떨어졌다. 

올해 37개의대 중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13개대학이다. 인하대 연대(서울) 단대 건양대 동대(경주) 대구가톨릭대 충북대 전북대 한림대 동아대 충남대 고대(서울) 서울대가 작년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반면 23개대학은 경쟁률이 하락했다. 아주대 중대 이대 한대(서울) 울산대 연대(원주) 가톨릭대 부산대 경희대 경북대 가천대 을지대 성대 영남대 가톨릭관동대 조선대 경상대 계명대 순천향대 전남대 원광대 인제대 고신대 순이다. 제주대는 작년 한해 학부모집을 실시하지 않다가 선발을 재개한 경우다. 

<논술 135.34대1 ‘하락’.. 인하대 아주대 한양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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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경쟁률은 135.34대1로 작년 141.06대1보다 하락했다. 모집인원은 253명으로 작년과 동일했으나 지원인원이 작년 3만5689명에서 올해 3만4241명으로 1500명 가까이 줄었다. 

경쟁률 하락에는 부산대의 영향이 컸다. 부산대는 작년 281.6대1(10명/2816명)에서 올해 107.2대1(35명/3752명)로 대폭 하락했다. 작년 논술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던 부산대는 지원자가 작년보다 1000명 가까이 늘었지만 올해 논술 모집인원을 세 배 이상 확대한 영향으로 경쟁률이 낮아졌다. 

최고경쟁률은 인하대였다. 10명 모집에 3814명이 지원해 381.4대1의 경쟁률이었다. 인하대는 작년 한 해 논술 선발을 중단했다가 올해 다시 논술 선발을 재개하면서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논술고사일이 다른대학들과 겹치지 않는다는 점도 수험생들이 몰리게 된 요인이다. 

인하대에 이어 아주대292.5대1(10명/2925명) 한대237.6대1(9명/2138명) 연대(원주)157.8대1(26명/4102명) 이대145.5대1(10명/1455명) 경북대132.9대1(20명/2658명) 가톨릭대127.1대1(21명/2669명) 중대109.3대1(40명/4373명) 부산대107.2대1(35명/3752명) 경희대106대1(22명/2331명) 울산대103.8대1(16명/1660명) 연대(서울)69.5대1(34명/2364명) 순이었다. 

아주대는 작년보다 지원자는 줄었지만 모집인원이 작년 15명에서 올해 10명으로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상승한 경우다. 아주대는 논술비중을 10%p 확대했지만 지원자가 크게 쏠리지는 않았다. 작년 논술70% 교과30%를 합산하던 방식에서 올해는 논술80% 교과20%로 합산하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서 바꾸기 어려운 교과성적에 대한 부담을 덜고 논술의 영향력이 확대된다는 점에서 지원자가 몰릴 수 있는 요인이지만 오히려 지원자는 작년보다 줄었다. 

아주대 한대 중대 울산대 연대(서울)은 경쟁률이 상승한 반면 연대(원주) 이대 경북대 가톨릭대 부산대 경희대는 경쟁률이 하락했다. 

논술경쟁률은 하락세지만 여전히 학종 교과 등에 비해서는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논술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반수생/재수생 등 N수생들의 주요 타깃 전형이라는 점도 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자연계열 의대 인기는 매우 높다. 재수/반수를 불사해서라도 의대에 입학하겠다는 경향이 강한 편이다. 재수/반수생들이 주로 노리는 전형이 논술이다. 학종이나 교과의 경우 학생부 영향력이 강하기 때문에 재수/반수를 하더라도 큰 이점을 보기 어렵지만 논술은 논술고사로 인해 당락이 좌우되는 구조로 재수/반수생이 재학생에 비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 수학/과탐 등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수험생이라면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있다. 상대적으로 인문계열 논술은 준비기간이 다소 필요하다고 여겨지지만, 자연계열 논술은 별다른 준비가 크게 필요없다는 인식이 강하다”고 말했다. 

<교과 14.13대1 ‘하락’.. 동국대(경주) 면접형 ‘최고’>
교과 역시 작년보다 경쟁률이 하락했다. 지원자는 작년 9181명에서 올해 1만190명으로 오히려 늘었지만 모집인원이 작년 627명에서 올해 721명으로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교과는 교과성적 정량평가라는 점에서 ‘극강내신’이 아닌 경우 지원이 쉽지 않은 전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지원자 증가 현상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교과성적은 재수/반수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전형요소가 아니라는 점에서 재학생 시절 교과성적이 좋지 않아 교과에 지원하지 않았거나 지원해도 불합격한 경우 재차 교과지원하기 어려운 전형이다. 

올해 교과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전형은 동대(경주) 면접형이다. 10명 모집에 389명이 지원해 38.9대1의 경쟁률이다. 모집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10명이지만 지원자가 194명에서 389명으로 대폭 늘었다. 

가천대학생부우수자33.2대1(5명/166명) 을지대교과성적우수자31.2대1(10명/312명) 순으로 30대1을 넘는 경쟁률이었다. 가천대는 작년까지 교과선발을 실시하지 않다가 올해부터 학생부우수자로 의대선발을 실시하는 특징이다. 을지대 교과성적우수자는 모집인원이 10명으로 작년과 동일하지만 지원자가 작년 294명에서 올해 312명으로 늘었다. 

경쟁률이 낮은 전형은 지역인재/고교추천 등 지원자풀이 제한돼있는 전형들이었다. 지역인재 전형은 해당지역 출신 고교생만 지원할 수 있으며 고교추천은 학교장의 추천이 필요한 전형이다. 고려대 학교추천Ⅰ이 16명 모집에 58명이 지원해 3.6대1로 최저경쟁률이었다. 

전북대지역인재5.3대1(46명/243명) 경북대지역인재6.8대1(10명/68명) 인제대지역인재6.8대1(28명/190명) 고신대지역인재7대1(20명/140명) 순천향대지역인재(교과)7.2대1(21명/151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학종 13.76대1 ‘하락’.. 계명대 잠재능력우수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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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역시 모집인원 확대로 경쟁률이 하락한 경우다. 작년 지원자 1705명에서 올해 1837명으로 늘었지만 모집인원이 작년 667명에서 올해 812명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최고경쟁률은 36대1의 계명대 잠재능력우수자였다. 3명 모집에 108명이 지원했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아 그만큼 지원에 대한 부담이 덜한 편이다. 서류100%로 4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성적80%와 면접2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한대 학생부종합(고른기회)는 올해도 경쟁률이 높았다. 작년 41.5대1로 학종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29.5대1로 두 번째로 경쟁률이 높았다. 고른기회는 추가 지원자격이 필요한 전형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지만 한대 고른기회는 면접이 없는 학생부종합평가100% 전형인데다 학생부 외 제출서류가 없고 수능최저도 적용하지 않는 등 지원에 대한 부담이 없어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주대학생부종합(ACE)26.8대1(20명/535명) 단국대DKU인재26.8대1(10명/268명) 순천향대일반학생(종합)26.8대1(6명/161명) 전북대큰사람26대1(9명/234명) 순으로 경쟁률이 높은 편이었다.

반면 교과와 마찬가지로 학교장추천이 필요한 전형, 지역 내 수험생만 지원 가능한 지역인재 전형은 경쟁률이 대체로 낮은 편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 지균이 4.9대1로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작년보다는 상승한 수치다. 작년은 30명 모집에 98명이 지원해 3.3대1의 경쟁률이었지만, 올해는 30명 모집에 147명이 몰려 4.9대1의 경쟁률이었다. 

부산대학종Ⅱ(지역)6.5대1(40명/259명) 경북대지역인재6.6대1(30명/198명) 연세대(원주)강원인재7.7대1(14명/108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특기자 8.64대1 ‘하락’.. 고대 연대(원주) 이대 연대 순> 특기자는 올해 45명 모집에 389명이 지원해 8.64대1의 경쟁률이었다. 작년 동일인원 모집에 427명이 지원해 9.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하락했다. 특기자 전형으로 의대선발을 실시하는 대학은 고대 연대(원주) 이대 연대(서울)의 4개교에 그친다. 2017학년까지 특기자선발을 실시하던 성대는 작년부터 과학인재 특기자를 폐지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고대 특기자만 경쟁률이 소폭상승했을뿐 나머지 대학에서는 모두 경쟁률이 하락했다. 특기자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고대 특기자는 작년 12.7대1(10명/127명)에서 올해 12.8대1(10명/128명)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연대(원주)특기인재11대1(3명/33명) 이대과학특기자11대1(5명/55명) 연대(서울)과학공학인재6.4대1(27명/17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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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진 기자 ksj@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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