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드루킹 특검팀이 최근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 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노회찬 대표가 지난 주부터 유시민 작가 하차 후 새로운 진보 논객으로 출연하고 있는 '썰전' 시청률은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 방송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3.9%, 수도권 4.2%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전국 시청률 3.4%, 수도권 시청률 3.5% 보다 0.5% 포인트, 0.7%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썰전' 에서는 기무사 계엄령 문건 사건과 아시아나 갑질논란을 다루었고 박종진과 이준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바른미래당의 미래에 대해 썰전을 벌렸으며, 또 송영길과 정병국이 출연해 남북과 러시아 경제협력 방향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썰전'은 남자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3.1%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 50대 남자가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노회찬. /사진=JTBC '썰전' 캡처
노회찬. /사진=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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