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실시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숙명여대가 숙명전공체험(이학/공학계열) 숙명과학교실을 7월31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공계 진로설정에 고민이 많고 숙대에 관심이 있는 전국 1,2학년 여고생 40명(회당)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25일부터 29일 오후1시까지로 선착순 마감한다. 이번 행사는 1회차이며, 2회차는 12월27일로 예정하고 있다. 

1회차 프로그램은 공과대학에 해당하는 기계시스템학부와 소프트웨어학부에서 실시한다. 기계시스템학부는 미니 휴머노이드 로봇, 스마트카 체험, 소프트웨어학부는 앱인벤터 코딩 등을 진행한다. 

12월 실시하는 2회차 프로그램은 11월26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화공생명공학부(햇빛을 이용한 환경/에너지문제 해결)와 생명시스템학부(마우스 면역기관 관찰 및 염색)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숙명여대가 여고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숙명전공체험을 실시한다. 이공계 진로설정에 고민이 많은 수험생에게 유용한 체험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숙명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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