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호남대는 랄랄라스쿨이 9일 상무리츠웨딩컨벤션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문화원연합회와 함께 ‘2018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학교 관계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 국악, 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무용, 사진, 연극, 영화 총 8개 분야를 지원받는 광주광역시 학교의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학교의 주요 역할 및 협조 필요 사항 등을 안내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17개 시·도 교육청 및 지자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지역운영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운영되는 사업으로, ‘예술가가 우리 학교에 찾아 온다’라는 내용으로 학교와 예술강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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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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