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가톨릭대는 18일 다솔관에서 창업대학 '글로벌창의인재 과정' 1기 입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1, 2학년 재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 창업 노하우와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첫째 주 국내에서 ▲창업관련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은 뒤, 둘째 주에는 중국 심천 등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현장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구본만 기획처장은 축사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꿈을 펼치는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대가 18일 다솔관에서 창업대학 '글로벌창의인재 과정' 1기 입소식을 가졌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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