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숭실대는 총동문회와 교수협의회가 19일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교 120주년을 맞아 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심포지움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통일을 준비하는 대학의 자세'라는 주제의 특강을 비롯해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이정철 원장(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통일부 통일교육원 서정배 교수부장,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최보선 초빙교수, 숭실대 사회과학대학장 박창호 교수, 숭실대 교수협의회 회장 조문수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