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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대, 해양실크로드 48일간 대장정 '출정'

기사승인 2017.10.12  18: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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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한국해양대는 12일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서 '2017 실크로드 청년문화교류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박한일 총장은 출정식에서 "고대 동서 문명의 소통길이었던 바닷길을 탐험하면서 해양정신을 일깨우고, 풍성한 문화교류 행사들로 우리 역사와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는 값진 항해에 우리 대학 실습선이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탐험대원들이 각 기항지에서 접하게 되는 새로운 문물과 다양한 교류활동은 종착지에서 펼쳐지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세계적인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탐험대는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생 152명을 비롯해 실크로드 국가를 대표하는 11개국 탐험대원 등 총 18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바다호를 타고 경주(포항)를 출발해 약 한달간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말라카, 태국 방콕,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을 거쳐 11월6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막식'이 열리는 베트남 호찌민에 입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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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대원들은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며 정박 국가의 실크로드 유적을 답사하고, 해양실크로드를 주제로 한 강연 및 토론 등 다양한 청년문화교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해양대 해사대학생들은 기존 원양항해 실습 때처럼 항해과정에서 우수 해기사로서 갖춰야할 선박운용 및 관리 능력에 대한 실습을 병행하며 베트남 호찌민에서 필리핀 수빅, 일본 가고시마를 거쳐 11월28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총 48일간의 원양항해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탐험에 나서는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바다호는 2005년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동양 최대 규모의 실습선이다.

나동욱 기자 moai@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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