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북교육청은 청주외고가 26일 청주외고에서 '제6회 PST 진로 페스티벌’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해 마련된 축제는 진로특강, 나의 꿈 발표대회, 직업인과의 대화, 모의유엔 총회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직업인과의 대화는 기자, 변호사, 무역회사CEO 등 19명의 직업인들의 재능 기부로 이뤄졌다. 모의유엔 총회 행사는 ‘4차 산업 혁명에 대처할 기술 개발 원조에 대한 국제 협력’을 주제로 진행됐다.
홍지표 교장은 “ ‘PST 진로 페스티벌이 몰랐던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 같아 기쁘디”며 “앞으로도 직접 체험하며 경험하는 맞춤형 진로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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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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