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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전문대 수시 6.3대1 소폭 하락..수도권 11대1 상승

기사승인 2016.10.17  17: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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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올해 134개 전문대 수시1차에 지원한 지원자는 3만7226명 늘었지만, 수시모집인원이 1만여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경쟁률은 소폭 하락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7일 2017학년 전문대학 수시 1차모집 지원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23일 수시1차 모집을 마감한 전국 134개 전문대학은 총 11만3697명 모집에 총 71만7853명이 지원해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3만7226명이 늘었지만, 모집인원이 1만2187명 늘어나면서 경쟁률은 지난해 6.9대 1보다 소폭 낮아졌다.

권역별로 수도권지역만 상승세를 보였다. 수도권에 위치한 전문대학들은 올해 3만2121명 모집에 35만2658명이 지원해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10.9대 1보다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비수권 지역의 경우 지원자는 증가추세를 유지했지만, 경쟁률은 다소 하락한 면모를 보였다. 영남권은 5.5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수도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뒤이어 충청/강원권 3.9대1, 호남/제주권 3.1대 1 순으로 집계됐다.


   
▲ 올해 134개 전문대 수시1차에 지원한 지원자는 3만7226명 늘었지만, 수시모집인원 확대로 인해 경쟁률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전문대교협 제공

학과별로는 항공/여행서비스 관련 학과가 22.8대 1의 경쟁률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은 다소 감소했지만 지원자가 대폭 늘면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로 기록됐다. 연예인 등 예술분야로 진로를 설정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실용음악. 응용예술 관련 모집단위가 각각 19대 1, 10.6대 1로 평균경쟁률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취업률이 높은 간호학과는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방송/영상 8.2대 1, 관광 7.8대 1, 언어 7.5대 1, 보건 7대 1, 건축 6.8대 1로 톱9를 형성했다. 지난해 톱9에 들었던 외식/영양분야와 미술 분야는 사라진 대신 건축과 언어분야가 새롭게 진입해 모집단위별로 흐름에 따라 수험생 선호도가 다소 달라지는 면모를 보였다.


수시1차 모집 최고 높은 경쟁률은 명지전문대의 실용음악과가 차지했다. 12명 모집에 무려 2829명의 지원자가 몰려 23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위는 동아방송예술대의 성악전공으로 163.4대 1을 경쟁률로 100대 1을 넘어섰다. 3위, 4위는 서울예술대의 실용음악전공과 연기전공이 차지했다. 상위권 인기전공은 모두 예체능계열로 뚜렷한 꿈과 목적의식을 가진 수험생들이 대거 지원한 결과로 보여진다.

전문대 수시모집은 수시 6회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전문대 수시도 합격했을 경우 4년제대와 동일하게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자유롭게 원서지원횟수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은 차별점이지만, 수시에 합격하는 경우 정시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는 점은 같은 셈이다. 전문대 수시는 1차수시모집에 이어, 수능 이후에 실시하는 2차 수시모집에서 4만6968명을 모집한다. 정시의 경우 전문대교협이 내달 중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전문대교협 홈페이지와 전문대학 포털에 공고하고 책자배포와 설명회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김민철 기자 mckim@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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