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융합 취/창업 역량 개발, 문제해결력 강화 등 공동 프로그램 운영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부산대는 소프트웨어교육센터가 SW교육선도학교인 경성전자고등학교와 소프트웨어 교육 가치확산 및 교육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18일 경성전자고에서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SW중심대학인 부산대 소프트웨어교육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을 4년째 수행해 오고 있으며, 경성전자고는 SW교육 선도학교, AI(인공지능) 선도학교, 인텔 이노베이션 허브 학교, 비즈쿨 우수학교 등으로 지정돼 다양한 SW전문교육을 교과과정에 접목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융합 취/창업 역량과 실전적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교류와 연구 및 SW교육 가치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부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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