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교류 발전 위해 유학생 역할 중요" 당부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청주대는 19일 중국주대한민국대사관 리홍(力洪) 교육 참사를 초청, 중국인 유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리홍 참사는 이날 청주대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중한교육 교류 현황'이라는 특강을 통해 양국 교육 교류에 대한 역사와 한국 어학연수의 발전에 대한 설명을 펼쳤다. 리홍 참사는 또 중국유학업무의 새로운 특징과 중국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한국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리홍 참사는 "중한교류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청주대에서 학업에 열과 성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사진=청주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