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 성대 톱3.. '변수' 수능최저 고사시기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올해 논술실시 33개교의 경쟁률은 40.98대1(모집1만2056명/지원49만400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39.25대1(1만3268명/52만804명)에서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보다 지원인원이 2만6803명 감소했으나, 모집인원도 1212명 줄어들면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로 한정해도 경쟁률은 상승했다. 논술을 실시하지 않는 서울대와 고대를 제외한 13개교의 경쟁률은 51.43대1(6252명/32만1564명)로 최근 4년간 최고치다.

전체 33개교 가운데 20개교의 경쟁률이 상승했다. 전형방법 조정으로 경쟁률 상승을 이끈 대학이 눈에 띈다. 건국대와 한양대가 대표적이다. 건대는 2019학년 논술고사60%와 학생부교과40% 반영에서 2020학년부터 학생부를 제외하고 논술고사100%로 전형방법을 크게 바꿨다. 특히 건대는 2016학년 폐지했던 수능최저를 올해부터 다시 도입하는 변화도 있다. 다만 수능최저 기준이 크게 높지 않아,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다. 한대도 논술고사70%와 학생부종합평가30%에서 논술고사80%와 학생부종합평가20%로 논술고사의 비중을 늘렸다. 수능최저가 없는 상태에서 논술고사의 영향력이 커진 만큼, 지난해 소폭 하락했던 경쟁률이 올해는 다시 상승했다.

논술경쟁률은 타 전형보다 매우 높게 형성돼 있다. 학종이나 교과 전형은 학생부가 미흡한 경우 지원할 엄두를 내기 쉽지 않은 반면, 논술은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만큼 ‘역전’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수능최저라는 변수가 있긴 하지만, 대다수 수험생에겐 여전히 유일한 수시 돌파구로 자리하는 게 현실이다. 올해도 경쟁률 50대1을 넘긴 대학이 8개교나 됐으며, 100대1을 넘긴 모집단위는 지난해 34개에서 올해 37개로 증가하면서 인기학과 중심의 과열양상을 이어갔다.

최근 4년간 논술실시 33개대학의 직접 비교는 힘들다. 정부주도로 논술규모가 축소세인 와중에 2018학년 고려대가 폐지, 덕성여대와 한국산업기술대가 각 재도입/신설로 변화를 줬고, 2019학년에는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신설한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울산대는 논술에서 의예만 선발, 지난해부터는 지역인재까지 폐지하며 더욱 축소된 단 12명만을 모집하는 예외적인 사례도 감안해야 한다. 

올해 논술실시 33개교의 경쟁률은 40.98대1(모집1만2056명/지원49만4001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39.25대1(1만3268명/52만804명)에서 상승한 수치다. 올해 논술실시 33개교 중 논술경쟁률 1위대학은 서강대다. 95.33대1(235명/2만2403명)의 기록이다. /사진=서강대 제공

<서강대 95.33대1 ‘최고’.. 상승20개교 하락13개교>
11일 2020수시모집 접수결과를 집계한 결과, 올해 논술실시 33개교 중 논술경쟁률 1위대학은 서강대다. 95.33대1(235명/2만2403명)의 기록이다. 의대생 12명만 모집, 111.08대1(12명/1333명)의 경쟁률을 기록한 울산대는 비교잣대가 달라 논외로 뒀다. 

한양대86.55대1(376명/3만2542명) 성균관대71.95대1(532명/3만8280명) 건국대64.6대1(451명/2만9136명) 아주대61.82대1(212명/1만3106명) 경희대54.73대1(714명/3만9077명) 중앙대50.31대1(827명/4만1607명)까지 경쟁률 50대1을 넘긴 대학이다.

이어 서울시립대48.82대1(142명/6933명) 세종대48.74대1(348명/1만6961명) 가톨릭대48.33대1(175명/8457명) 광운대45.29대1(206명/9329명) 서울과기대44.73대1(270명/1만2077명) 연세대44.38대1(607명/2만6941명) 인하대43.33대1(562명/2만4353명) 동국대43.33대1(470명/2만365명) 숭실대41.69대1(296명/1만2341명) 한국외대37.61대1(493명/1만8544명) 서울여대31.9대1(150명/4785명) 단국대29.19대1(350명/1만217명) 경북대27.39대1(793명/2만1722명) 한국항공대26.34대1(166명/4372명) 이화여대25.55대1(543명/1만3876명) 숙명여대25.02대1(300명/7507명) 부산대24.98대1(679명/1만6960명) 한양대ERICA24.8대1(387명/9597명) 덕성여대22.73대1(220명/5000명) 홍익대21.35대1(386명/8243명) 경기대20.24대1(172명/3482명) 연세대(미래)20.23대1(314명/6353명) 성신여대14.21대1(288명/4092명) 한국산업기술대13.77대1(150명/2066명) 한국기술교육대8.45대1(230명/1944명) 순이다.

- 상승 20개대학
33개대학 중 경쟁률 상승 대학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 경북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 부산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울산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의 20개교다. 

서강대는 지난해 85.62대1(346명/2만9623명)에서 올해 95.33대1(235명/2만2403명)로 상승했다. 최근 3년동안 상승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상위15개대 중 2년연속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서강대 포함 건대와 외대까지 3개교다. 건대는 지난해 43.47대1(465명/2만213명)에서 올해 64.6대1(451명/2만9136명), 외대는 지난해 34.41대1(546명/1만8788명)에서 올해 37.61대1(493명/1만8544명)로 상승했다. 

나머지 17개교는 올해 경쟁률 높은 순으로 한양대80.78대1(378명/3만533명)→86.55대1(376명/3만2542명) 성균관대52.24대1(900명/4만7018명)→71.95대1(532명/3만8280명) 중앙대47.85대1(886명/4만2399명)→50.31대1(827명/4만1607명) 세종대29.58대1(392명/1만1597명)→48.74대1(348명/1만6961명) 가톨릭대37.43대1(175명/6551명)→48.33대1(175명/8457명) 광운대40.46대1(206명/8334명)→45.29대1(206명/9329명) 동국대33.22대1(474명/1만5746명)→43.33대1(470명/2만365명) 숭실대34.89대1(322명/1만1234명)→41.69대1(296명/1만2341명) 경북대26.86대1(825명/2만2162명)→27.39대1(793명/2만1722명) 한국항공대23.12대1(215명/4970명)→26.34대1(166명/4372명) 이화여대22.75대1(670명/1만5244명)→25.55대1(543명/1만3876명) 부산대24.08대1(727명/1만7503명)→24.98대1(679명/1만6960명) 덕성여대16.9대1(257명/4343명)→22.73대1(220명/5000명) 경기대19.6대1(177명/3469명)→20.24대1(172명/3482명) 한국산업기술대12.54대1(150명/1881명)→13.77대1(150명/2066명) 한국기술교육대4.92대1(241명/1186명)→8.45대1(230명/1944명) 울산대103.81대1(16명/1661명)→111.08대1(12명/1333명)의 추이다.

- 하락 13개대학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경희대 단국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미래) 인하대 한양대ERICA 홍익대의 13개대학이다. 

13개대학 중 2년연속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아주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홍익대 연세대(미래)의 5개교다. 올해는 아주대76.17대1(221명/1만6833명)→61.82대1(212명/1만3106명) 경희대57.99대1(770명/4만4652명)→54.73대1(714명/3만9077명) 서울시립대52.55대1(151명/7935명)→48.82대1(142명/6933명) 서울과기대46.16대1(271명/1만2510명)→44.73대1(270명/1만2077명) 연세대57.05대1(643명/3만6683명)→44.38대1(607명/2만6941명) 인하대46.59대1(564명/2만6276명)→43.33대1(562명/2만4353명) 서울여대45.07대1(150명/6760명)→31.9대1(150명/4785명) 단국대31.71대1(350명/1만1099명)→29.19대1(350명/1만217명) 숙명여대26.3대1(302명/7942명)→25.02대1(300명/7507명) 한양대ERICA30.54대1(419명/1만2795명)→24.8대1(387명/9597명) 홍익대22.57대1(399명/9007명)→21.35대1(386명/8243명) 연세대(미래)20.48대1(349명/7146명)→20.23대1(314명/6353명) 순으로 하락했다.

나머지 대학은 경희대57.99대1(770명/4만4652명)→54.73대1(714명/3만9077명) 서울시립대52.55대1(151명/7935명)→48.82대1(142명/6933명) 연세대57.05대1(643명/3만6683명)→44.38대1(607명/2만6941명) 인하대46.59대1(564명/2만6276명)→43.33대1(562명/2만4353명) 단국대31.71대1(350명/1만1099명)→29.19대1(350명/1만217명) 숙명여대26.3대1(302명/7942명)→25.02대1(300명/7507명) 한양대ERICA30.54대1(419명/1만2795명)→24.8대1(387명/9597명) 성신여대21.58대1(311명/6711명)→14.21대1(288명/4092명) 순을 보였다. 

<수능최저가 가른 경쟁률 등락>
경쟁률 등락은 우선 수능최저로 갈릴 수 있다. 우선 적용유무 자체가 지원에 영향을 미친다. 올해 논술실시 33개대학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14개대학이나 된다.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수능최저 미적용의 대학은 올해 논술경쟁률 순으로 한양대 아주대 서울시립대 가톨릭대 광운대 서울과기대 연세대 인하대 한국외대 단국대 한국항공대 경기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기술교육대다. 아주대는 의대에만, 가톨릭대는 의대/간호에만, 인하대는 의대에만, 외대는 서울캠에만 수능최저를 적용해 대다수 수험생들이 눈여겨보는 모집단위를 감안하면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한대 가톨릭대 광운대 외대 항공대 경기대 한국산기대 한국기술교대 등의 경쟁률이 상승했다. 시립대 연대는 고사가 수능이전에 진행되는 부담으로 경쟁률이 하락한 예외도 있었다.

수능최저는 적용여부뿐 아니라 강화 및 완화에 따라서도 경쟁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올해 수능최저를 완화하면서 수혜를 입은 대학은 중대와 동대다. 두 대학 모두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중대는 올해부터 인문계열 수능최저를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과탐 중 3개영역 등급합 5이내에서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로 한층 낮췄다. 자연계열(서울) 수능최저도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중 3개영역 등급합 5이내에서 3개영역 등급합 6이내로 완화됐다. 수험생 부담을 고려해 수능최저를 낮췄다는 게 중대가 밝힌 전형변화 이유다. 의학부와 자연계열(안성)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의학부는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4개영역 등급합 5이내이며, 자연(안성)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전 계열 한국사4등급 이내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인문과 의학부는 탐구 영역을 2과목 평균으로 반영하며 자연(서울)/자연(안성)은 상위1과목만 반영한다.

동국대도 수능최저를 완화했다. 인문계열은 2019학년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에서 2020학년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로 변경된다. 경찰행정학부는 2019학년 국 수(가/나) 영 중 3개영역 등급합 5이내에서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로의 변화다. 한국사 4등급도 함께 충족해야 한다. 

<고사시기가 가른 경쟁률 등락>
고사시기 역시 논술경쟁률 등락을 가르는 요소다. 수능이전과 수능이후로 구분, 수능이전 고사실시의 경우 수험생에 부담이 있다. 수험생 사이에선 '수시납치'가 가장 위험하다.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지원이 어려운 만큼, 지원에서부터 부담을 느낀다. 자신이 합격가능한지 여부와 함께 혹시 실력보다 못한 데 지원하는 것은 아닌지, 만일 수능을 잘봐서 더 낫다고 생각하는 곳에 갈 수도 있었는데 수시 논술에 합격하는 통에 정시지원은 해보지도 못하는 건 아닐지 하는 걱정이다. 올해 연대가 수능최저를 전면폐지하며 경쟁률 급등이 예상됐지만, 수능일 이전으로 고사일을 정해 오히려 경쟁률이 하락한 배경이다. 

고사시기를 수능이후로 두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증명한 대표적 사례는 지난해부터 고사시기를 변경하며 경쟁률이 급등한 건대다. 2018학년까지만 해도 수능이전 이른 시기에 고사를 실시해온 건대논술은 2019학년 수능이후로 고사일정을 옮기면서 경쟁률이 2018 34.92대1(465명/1만6236명)에서 2019 43.47대1(465명/2만213명)으로 상승하더니, 올해는 교과 반영마저 없앤 영향까지 함께 받아 64.60대1(451명/2만9136명)까지 경쟁률이 급증했다.

<전형방법이 가른 경쟁률 등락>
전형방법 역시 지원양상에 영향을 미쳤다. 건대와 한대는 논술의 영향력을 높이면서 경쟁률 상승 결과를 받았다.

건대는 올해 논술100%로 전형방법을 바꾸면서 수험생 주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작년까지 논술고사60%와 학생부교과40% 반영에서 올해부터 학생부반영 없이 논술100%로 간소화한 것이다. 수능최저 충족이라는 변수가 생기긴 했지만 수험생 입장에선 논술로 승부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한대는 논술고사 반영이 10%로 늘렸다. 지난해까지 논술고사70%와 학생부종합평가30% 반영에서 올해부터 논술고사80%와 학생부종합평가20%로의 변화다. 

<쏠림현상.. ‘상위대학’ ‘의대’ 집중>
쏠림현상은 올해도 여전했다. 오히려 강화된 측면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상황에서도 일부 상위대학과 의대의 경쟁률은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우선 대학별로 톱3 서강대 한대 성균관대의 경쟁률은 타 대학을 압도한다. 특히 1,2위 서강대 한대는 80대1을 넘겼다. 33개교 평균이 40대1 수준인 것과 비교해도 차이가 역력하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한국기술교육대는 8.45대1(230명/1944명)에 그쳤다. 

특히 의대를 중심으로 과열양상을 띠었다. 올해 100대1을 넘긴 모집단위 37개 중 의학계열이 17개다. 경쟁률 높은 순으로 인하(의예)381대1(10명/3810명) 한양(의예)311.22대1(9명/2801명) 연세(미래)(의예)266.2대1(15명/3993명) 경희(한의예(인문))263.86대1(7명/1847명) 아주(의학)242.4대1(10명/2424명) 건국(수의예)235.3대1(10명/2353명) 경북(치의예)191대1(5명/955명) 경북(수의예)185.36대1(14명/2595명) 가톨릭(의예)161.76대1(21명/3397명) 이화여(의예)158.5대1(10명/1585명) 경북(의예)155.05대1(20명/3101명) 경희(의예)138대1(21명/2898명) 경희(치의예)130.8대1(15명/1962명) 부산(의예)125.2대1(35명/4382명) 중앙(의학)115.73대1(30명/3472명) 연세(치의예)113.19대1(16명/1811명) 울산(의예)111.08대1(12명/1333명)의 높은 경쟁률이다. 자연계열 상위권을 중심으로 한 ‘수시6개 중 의대는 넣고 보자’는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인하대 의예가 유일하게 300대1를 넘겼지만, 올해는 한대 의예도 합세한 걸 감안하면 올해 더욱 과열양상으로 보인다. 연대(미래) 의예와 경희대 한의예(인문), 아주대 의학과와 건대 수의예까지 200대1를 넘기며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학계열 과열양상은 지속돼 왔다. 2019학년에는 100대1를 넘긴 모집단위 34개 중 15개가, 2018학년 100대1을 넘긴 모집단위 36개 중 17개가 의학계열(간호 포함)이었다. 2017학년 100대1 넘긴 31개 중에선 13개가 의학계열이었다.

대학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절대적이진 않지만 각 대학의 인기학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데이터다. 역시 의학계열이 상위에 랭크돼 있다. 경쟁률 순으로 인하대(의예과)381대1(10명/3810명) 한양대(의예과)311.22대1(9명/2801명) 연세대(미래)(의예과)266.2대1(15명/3993명) 경희대(한의예과(인문))263.86대1(7명/1847명) 아주대(의학과)242.4대1(10명/2424명) 건국대(수의예과)235.3대1(10명/2353명) 경북대(치의예과)191대1(5명/955명) 가톨릭대(의예과)161.76대1(21명/3397명) 이화여대(의예과)158.5대1(10명/1585명) 서강대(화공생명공학)137.28대1(18명/2471명) 부산대(의예과)125.2대1(35명/4382명) 중앙대(의학부)115.73대1(30명/3472명) 연세대(치의예과)113.19대1(16명/1811명) 울산대(의예과)111.08대1(12명/1333명) 성균관대(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96대1(10명/960명) 서울과기대(화공생명공학과)73.73대1(11명/811명) 한국외대(경영학부)73.49대1(39명/2866명) 서울시립대(국어국문학과)72.67대1(3명/218명) 세종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69.43대1(7명/486명) 한국항공대(항공운항학과)66.18대1(11명/728명) 광운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64.44대1(9명/580명) 숭실대(의생명시스템학부)60.2대1(5명/301명) 동국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57.6대1(10명/576명) 서울여대(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55.83대1(12명/670명) 단국대(커뮤니케이션학부)44.82대1(11명/493명) 한양대ERICA(광고홍보학과)40.64대1(11명/447명) 경기대(경찰행정학과)38대1(2명/76명) 성신여대(간호학과(인문))35.8대1(10명/358명) 홍익대(건축학부 건축학전공(5년제))35.33대1(9명/318명) 숙명여대(화공생명공학부)30.4대1(10명/304명) 덕성여대(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 제외))24.61대1(127명/3126명) 한국산업기술대(컴퓨터공학전공)18.45대1(11명/203명) 한국기술교육대(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10.88대1(25명/272명)로 각 대학 최고경쟁률을 낸 모집단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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