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수시경쟁률] 성신여대(마감전날) 7.27대1.. 미달 2개

[베리타스알파=김경 기자] 10일 오후6시 2020수시모집을 마감하는 성신여대는 마감전날인 9일 오후5시 기준 7.27대1(정원내 모집 1438명/지원 1만458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학종(학교생활우수)에서 정보시스템과 경제의 2개 모집단위가 미달난 상태다.

실기/실적을 제외하고 많은 수험생이 지원할 논술 경쟁률이 8.52대1(288명/2453명)로 가장 높다. 학종에선 자기주도인재가 7.27대1(263명/1911명)로 가장 높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단국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서울캠과 지방캠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마감전날 학종(학교생활우수) 3.24대1.. '미달 2개' 정보시스템 경제>
학종(학교생활우수)는 마감전날 3.24대1(319명/1033명)을 기록중이다.

정보시스템공학과와 경제학과가 미달난 상태다. 정보시스템은 5명 모집에 2명이 지원한 상태다. 경제학과는 10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한 상태다. 미달 2개에 이어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융합보안공학과 1대1(13명/13명), 글로벌의학과 1대1(6명/6명), 독일어문·문화학과 1.17대1(6명/7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유아교육과 12.3대1(10명/123명), 뷰티산업학과 11.6대1(5명/58명), 교육학과 8대1(8명/64명), 간호학과 6.47대1(15명/97명), 문화예술경영학과 5대1(6명/30명) 등의 순이다.

<마감전날 학종(자기주도인재) 7.27대1.. '최저' 융합보안>
학종(자기주도인재)는 마감전날 7.27대1(263명/1911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융합보안공학과 1.54대1(13명/20명), 정보시스템공학과 2대1(5명/10명), 컴퓨터공학과 2.14대1(7명/15명), 수학과 2.5대1(6명/15명), 통계학과 2.75대1(8명/22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문화예술경영학과 17.6대1(5명/88명), 뷰티산업학과 14.4대1(5명/72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3.89대1(9명/125명), 바이오생명공학과 12.88대1(8명/103명), 사회복지학과 12.38대1(8명/99명) 등의 순이다.

<마감전날 논술 8.52대1.. '최저' 글로벌의과학>
논술은 마감전날 8.52대1(288명/2453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글로벌의과학과 3.4대1(5명/17명), 서비스·디자인공학과 4.6대1(10명/46명),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 4.7대1(10명/47명), 식품영양학과 4.83대1(6명/29명), 프랑스어문·문화학과 5대1(4명/20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간호학과(인문) 28.7대1(10명/287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6.67대1(9명/150명), 간호학과(자연) 15.33대1(12명/184명), 문화예술경영학과 12.83대1(6명/77명), 심리학과 12.22대1(9명/110명) 등의 순이다.

<마감전날 교과 3.01대1.. '최저' 한문교육>
교과는 마감전날 3.01대1(274명/824명)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한문교육과 1.14대1(7명/8명),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25대1(4명/5명), 일본어문·문화학과 1.5대1(6명/9명), 서비스·디자인공학과 1.5대1(10명/15명), 운동재활복지학과 1.5대1(10명/15명) 등의 순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중인 모집단위는 간호학과(자연) 6대1(4명/24명), 영어영문학과 5대1(6명/30명), 간호학과(인문) 5대1(3명/15명), 통계학과 5대1(5명/25명), 문화예술경영학과 4.8대1(5명/24명) 등의 순이다.

<최종마감 10일 오후6시>
성신여대의 2020수시모집 원서접수는 10일 오후6시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