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안산대는 안산상록경찰서와 13일 안산 상록구 일동 지역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산대 총학생회장 최재완(디지털정보통신과 3학년) 외 5인의 학생대표들은 안산상록경찰서 생활안전계 및 일동파출소 경찰들과 함께 대학 인근 번화가, 거주지 등을 야간 순찰했다.

안산대는 이에 앞서 3월 안산상록경찰서와 '안산시의 안전한 공동체 치안활동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화장실 몰래카메라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최재완 총학생회장은 "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안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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