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지난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예술문화관에서 열린 국립국제교육원 초청 중앙아시아 대학생 연수 연구결과 발표회에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 78명의 대학생들이 각 팀별로 항공기계와 소프트웨어, 국제경영 등 연수기간 동안의 연구성과를  포스터를 이용해 발표하고 있다. 

이들 중앙아시아 대학생들은 지난 7월11일부터 8월14일까지 5주간 건국대 등 국내 3개 대학에서 한국의 인문 사회 이공계 등 학문과 산업분야의 발전상을 체험하고 분야별 전공 강의와 한국 문화 체험 등의 연수를 받는다.  

사진=건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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