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 광주, 28일 서울.. 개별 사전신청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강대가 23일과 28일 세 차례 2020학년 입학전형 설명회 ‘The Final'을 실시한다. 23일엔 부산과 광주, 28일은 서울에서 각각 진행한다. 행사장소는 부산 벡스코 314~316호,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11~213호,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이다. 설명회는 모두 오후7시30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서강대 입학처 홈페이지 배너를 통한다. 참석하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추후 설명회 영상을 입학처 홈페이지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시 성명 고교명 졸업연도 이수계열 지원희망전형 등을 입력해야 한다. 설명회 관련 내용이 문자로 전송되기 때문에 연락처를 반드시 정확히 기입해야 한다. 서강대 입학처 관계자는 “신청 이후 설명회 참석자는 동반자를 대동하지 못하고 본인만 입장이 가능하다”며 “동반인원이 있는 경우 이름과 연락처를 달리 작성해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강대 2020수시 모집요강에 따르면, 올해 정원내 기준 1103명을 수시로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종868명 논술235명이다. 학종 전형별 모집인원은 종합형423명 학업형332명 SW우수자16명 고른기회56명 사회통합41명 등이다. 2020학년 서강대는 주목할 만한 변화가 다양한 편이다. 우선 자기주도형과 일반형의 ‘투 트랙’ 체제였던 학종은 이름을 종합형(구 자기주도형)과 학업형(구 일반형)으로 변경했으며 일반형에 한해 적용하던 수능최저도 ‘전면 폐지’했다. 고른기회와 사회통합, 올해부터 학종으로 전형유형을 바꾼 SW우수자까지 총5개 학종전형 모두 면접/수능최저가 없는 서류평가 100%로 전형방법을 변경했다.

서강대가 23일과 28일 세 차례 2020학년 입학전형 설명회 ‘The Final'을 실시한다. 23일엔 부산과 광주, 28일은 서울에서 각각 진행한다. 행사장소는 부산 벡스코 314~316호,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11~213호,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이다. /사진=서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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