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신청없이 참여가능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이화여대가 2020수시 지원전략설명회/컨설팅을 17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오후1시부터 2시10분까지며, 오후2시30분부터는 개별컨설팅이 진행된다. 설명회와 컨설팅 모두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설명회는 별도 사전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지만, 컨설팅의 경우 12일 오후2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사전접수해야 한다. 컨설팅 사전신청은 200명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행사는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오후1시부터 6시30분(예상)까지 진행된다. 오후1시부터 2시10분까지는 수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를 실시한다. 개별컨설팅은 오후2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진행하며, 한 시간 간격으로 4회 실시한다. 한 회당 50명을 상담하며 총200명이 컨설팅 받는다. 이화여대 입학처 관계자는 “설명회 당일 관련 전화문의는 오전9시30분부터 오후12시30분까지 가능하다”며 “컨설팅 사전신청하시는 순서에 따라 상담 받는 시간대가 배정되니, 추후 입학처에서 발송되는 안내문자를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는 올해 수시에서 학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9.6%인 898명을 모집한다. 미래인재 833명, 고른기회 50명, 사회기여자 15명 등이다. 전형방법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자기소개서(자소서), 추천서 등 서류100%로 간명하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면접은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추천전형과 특기자전형에서만 실시한다. 두 전형은 전형방법엔 차이가 있지만 학종과 달리 공통적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화여대가 2020수시지원전략설명회/컨설팅을 17일 실시한다. 설명회는 오후1시부터 2시10분까지며, 오후2시30분부터는 개별컨설팅이 진행된다. 설명회와 컨설팅 모두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설명회는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입장 가능하지만, 컨설팅의 경우 12일 오후2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링크를 통해 사전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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