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 셀리턴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남서울대는 뷰티보건학과가 주식회사 '셀리턴'으로부터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셀리턴'의 장학금 기증은 지난 남서울대와 셀리턴의 뷰티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약속한 사항들을 이행된 것으로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37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또한 올해 2학기부터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 재학생 3명이 셀리턴에서 인턴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남서울대 뷰티보건학과는 19일 남서울대 아트센터 갤러리 이앙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솜씨라는 의미의 ‘아솜’을 주제로 졸업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올해 2학기부터는 남서울대 대학원에 ‘뷰티보건학과 대학원 과정’을 개설해 미용관련 전문 학문의 틀을 정립하고 국내/외의 미용교육과 뷰티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뷰티교육 지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