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5월 30일, 6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총학생회(회장 이희빈, 부회장 박효빈)와 함께 용진육아원(원장 민재웅)과 (사)한국장애인문화광주광역시협회(협회장 정진삼)를 방문하여 ‘마음나눔 라면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광산구청을 방문하여 라면 1,000개를 기부했던 1차 마음나눔 라면 전달식에 이어, 이번 2-3차 전달식에서는 각 기관에 라면 500개씩을 기증했다고 전했다. 

광주여대 이준수 학생처장은 “우리대학의 기부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한국장애인문화광주광역시협회 정진삼 협회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라면이라 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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