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직원(계약직)을 21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 및 인원(기간)은 문화예술행정지원 연구원 ▲우수문화 지정제 활성화 사업 2명(내년 3월31일) ▲공공디자인 진흥기반 구축 1명(내년 4월30일) ▲국립디자인박물관 컨텐츠수집 및 아카이브 구축 1명(내년 2월29일)이다. 담당업무는 사업운영 및 지원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다.

응시자격은 정년(만 60세) 미만인 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채용즉시 근무 가능한 자, 운전면허증 소지자,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자다. 유사 공공기관 및 관련 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온라인 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21일까지 접수해야 한다. 2년이내에 진흥원에서 무기계약직 혹은 기간제 계약직으로 6개월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는 서류심사를 면제한다. 전형별 결과 및 이후 일정은 단계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문화와 디자인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위해 2000년 한국공예문화진흥원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재단법인이다. 2010년 한국디자인문화재단과 통합 후, 2011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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