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5월 24일 성결대학교 본관 8층 회의실에서 계원예술대학교, 한세대학교와 대학일자리센터 상호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이날 밝혔다. 

협약식은 성결대 윤동철 총장, 계원예술대 전용대 총장, 한세대 김성혜 총장을 비롯한 3개 대학일자리센터장, 처장, 팀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3개교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재학생 및 인근 지역 청년에게 취, 창업 원스톱 서비스 지원과 청년고용촉진 사업의 핵심적 전달 체계 역할을 함께 감당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

3개교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 관련 프로그램 및 행사의 공동 주최 △진로 및 취, 창업지원 서비스 및 각종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공유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홍보 및 참가자 모집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청년 취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여 3개 대학이 함께 협정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각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취업 관련 정보들을 상호 교류하고 공유하여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성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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