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동작구가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정신건강증진(정신건강전문요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이다. 채용인원은 2명이다. 채용 후 동별 사례관리(성인 또는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캠페인,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정신보건사업등을 담당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임용일로부터 12월31일까지다.

응시자격은 다음 자격증을 1개 이상 취득한 자 중 취득 이후 1년 이상 임용예정 직무분야의 실무경력이 있는 자다. 자격증은 ▲정신건강전문요원(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다.

시험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6월11일) ▲면접(6월17일) ▲최종 합격자 발표(6월20일)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를 동작구보건소 건강관리과정신건강팀 앞으로 내달 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동작구 보건소는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상도2동) 동작문화복지센터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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