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울산/인천, 29일 광주, 6월1일 창원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육군사관학교가 25일부터 울산 인천 광주 창원에서 2020지역입시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를 통해 학교소개 전형안내 개별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육사 입학안내 관계자는 "별도의 사전신청은 받지 않는다"라며 "당일 현장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를 권유드린다"고 말했다. 

울산과 인천 지역입시설명회는 25일 실시된다. 울산 지역입시설명회는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12시20분까지 진행된다. 울산대 건축관 202호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인천 지역입시설명회는 오후4시부터 5시까지의 일정이다. 인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실시된다.

광주 지역입시설명회는 29일 오후5시부터 5시30분까지의 일정이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창원 지역입시설명회는 6월1일 오전10시부터 10시40분까지 실시된다.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2020모집요강에 따르면, 육사는 올해 33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한 수치다. 남자 290명(87.9%), 여자 40명(12.1%)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우선선발의 고교학교장추천/군적성우수/일반우선 각66명 모집이다. 특별전형에서는 독립유공자손자녀및국가유공자자녀/고른기회-농어촌학생/고른기회-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18명이내 선발이다. 정시는 114명 내외를 모집한다.

육군사관학교가 25일부터 울산 인천 광주 창원에서 2020지역입시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육군사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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