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부산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취업지원관)을 22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예정인원은 10명이다. 근무형태는 주 40시간 상시 근무며 근무지(학교/기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주소지가 부산시로 되어 있는 자, 정년 미만인 자며 다음 자격요건 중 하나 이상을 갖춘 자다. 

자격요건은 ▲기업체 인사/노무 관련 업무를 5년 이상 근무한 자 ▲경영자 단체, 고용 관련 연구기관 등에서 업무 경험이 5년 이상인자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로서 (취업)관련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자 ▲청소년상담자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서 (취업)관련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자 ▲직업안정법에 의한 유·무료 직업소개, 직업정보제공 종사 경험이 5년 이상인자 ▲학교에서 고졸 취업 관련(도제학교, 중기청 사업 등)의 업무 경험이 3년 이상인자다. 취업지원대상자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를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내달 1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6월5일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의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부산 부산진구 양정1동에 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