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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AI드라이브 시동' 총장직속 AI위원회 신설.. AI센터/AI밸리 설립 본격화

기사승인 2019.05.16  16: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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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서울대가 인공지능(AI) 교육/연구/산학을 종합 관리하는 'AI위원회'를 신설했다. 16일 '서울대학교 AI위원회 발족 기자 브리핑'에서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 낙성대AI밸리, AI센터 등 확대되는 서울대의 AI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조율하기 위해 총장 직속 자문기구로 AI위원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AI위원회는 전문가18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는 미래창조과학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 장관인 최양희 공과대학 교수가 임명됐다.

서울대가 AI 교육/연구/산학을 종합 관리하는 'AI위원회'를 신설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AI위원회의 '마스터플랜'도 함께 발표했다. 위원회는 우선 올해 교수진200명/대학원연구진1500명 이상으로 구성될 AI연구원을 설립한다. AI연구원은 고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기부했던 500억을 토대로 건설될 '해동AI센터'에 입주, 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글로벌 연구진과의 협업, 스타트업 창업 등을 통해 AI와 관련된 연구와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0년부터는 낙성대 AI밸리를 조성한다. 서울대 캠퍼스와 인접한 낙성대 지역에 AI연구 중심 산업생태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AI밸리에는 글로벌기업 연구소 국내기업내AI조직 AI스타트업 투자/법률/마케팅지원조직 등이 입주하게 되며 서울대와의 협력으로 대학중심 생태계를 완성하게 된다.

2022년부터는 AI 에코시스템의 성장으로 부족해질 수 있는 공간/시설 확보에 대한 방안을 마련한다. 서울대는 서울시/정부와 협력해 10만평 규모의 부지를 추가로 확보, 낙성대에 이어 AI글로벌밸리를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 총장은 "AI는 단순히 공학계열에 한정된 것이 아닌, 여러 학문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 지을 수 있는 특징이다. 이번에 설립된 AI위원회가 'AI for All(모두를 위한 AI)'라는 슬로건 아래, AI가 적용될 공학 의료 인문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단과대 교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이유"라며 "AI위원회 설립을 기반삼아 '낙성대 AI밸리'가 '실리콘 밸리'처럼 한국 AI혁신 생태계의 중심이 되고 국내외인재와 자금이 모이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수지 기자 sj@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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