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출판사 자음과모음이 오는 5월 23일 11시 대구백화점에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독서토론 전문가이자 디베이트 학원 원장인 남숙경 작가가 토론 수업과 각종 수행평가, 서술형·논술형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초등 독서 지도법을 강연한다. 최근 대구시교육청의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도입 추진으로, 대구 지역 학부모들이 독서토론 및 논술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길잡이가 되는 특강일 것이다.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교과서 독서토론'의 저자 남숙경 원장은 독서토론을 통해 아이들이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뿐 아니라 경청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키울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토론 수업을 연구하고 있다. 그동안 지도했던 아이들이 ‘청소년 통일공감 대토론회’등 전국 토론대회와 교내 토론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남숙경 원장은 자음과모음의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시리즈를 활용한 독서토론 지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은 독서토론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법정드라마 역할극 학습시리즈로, 주요 역사 인물들의 법정드라마 역할극을 통해 역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며 역사를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강연에 참석하는 모든 학부모에게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을 포함한 자음과모음의 학습시리즈 샘플북 8권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자모몰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누구든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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