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까지 5회.. 광주 대전 부산 서울 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중앙대가 2020대입 전형안내와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대상 'CAU Teacher's Day 전형안내 컨퍼런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9입시결과와 합격사례, 2020대입/학종 소개,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7일 대구를 필두로 광주 대전 부산 서울까지 5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한다. 

컨퍼런스는 27일 대구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B홀, 6월17일 광주 라마다호텔 대연회장, 6월27일 대전 유성호텔 킹홀, 7월17일 부산 이비스앰배서더(부저) 오키드룸, 7월30일 서울 중앙대(서울캠) 102관 3층 대강당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 광주 대전 부산은 각 선착순 150명, 서울은 선착순 200명 대상이다. 사전신청은 대구 13일~21일, 광주 29일~6월11일, 대전 6월4일~18일, 부산 6월25일~7월10일, 서울 7월11일~24일까지의 일정이다. 

중대 입학처 관계자는 "컨퍼런스에는 오후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저녁 만찬이 제공되니 참가신청 시 희망여부를 함께 선택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중대 학종에 관한 주요사안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교사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중앙대가 2020대입 전형안내와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대상 'CAU Teacher's Day 전형안내 컨퍼런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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