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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취침시간 '새벽1시이후 가장 많아'

기사승인 2019.05.09  1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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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경] 대한민국 대입 수험생들은 보통 하루에 몇 시간을 자며, 스마트폰은 몇 시간 사용하며, 지치고 힘들 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유웨이가 운영하는 입시정보사이트 유웨이닷컴이 회원을 대상을 대상으로 수험생 생활 패턴을 묻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 9일 밝혔다. 4월17일부터 30일까지 총 426명의 수험생이 참여했다.

아침 기상 시간을 묻는 질문에 ‘6시~7시’라는 응답이 49.6%로 가장 높았고, ‘7시~8시’ 25.0%, ‘5시~6시’ 16.8%, ‘8시 이후’ 5.0%, ‘5시 이전’ 3.6% 순이라고 답했다.

저녁 취침 시간은 ‘1시 이후’ 46.8%, ‘12~1시’ 35.5%, ‘11시~12시’ 10.4%, ‘10시~11시’ 4.1%, ‘10시 이전’ 3.2% 순으로 답했다. 저녁 취침 시간의 경우, 재학생이 N수생보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늦게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의 경우 ‘1시 이후’ 52.6%, ‘12시~1시’ 32.8%, ‘11시~12시’ 6.6%, ‘10시~11시’ 4.0%, ‘10시 이전’ 4.0% 순이었다. N수생의 경우 ‘12시~1시’ 41.2%, ‘1시 이후’ 33.8%, ‘11시~12시’ 19.1%, ‘10시~11시’ 4.4%, ‘10시 이전’ 1.5% 순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12시~1시’ 39.8%, ‘1시 이후’ 37.4%, ‘11시~12시’ 10.8%, ‘10시~11시’ 6.0%, ‘10시 이전’ 6.0% 순이었다. 반면 여학생은 ‘1시 이후’ 52.5%, ‘12시~1시’ 32.9%, ‘11시~12시’ 10.2%, ‘10시~11시’ 2.9%, ‘10시 이전’ 1.5% 순이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사진=유웨이 제공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5~6시간’ 40.5%, ‘4~5시간’ 24.1%, ‘6~7시간’ 22.2%, ‘4시간 이하’ 8.6%, ‘7시간 이상’ 4.6% 순으로 답했다. 재학생과 N수생을 비교해 볼 때 재학생이 N수생보다 평균 수면 시간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의 경우 ‘5~6시간’ 42.8%, ‘4~5시간’ 27.6%, ‘6~7시간’ 15.8%, ‘4시간 이하’ 9.9%, ‘7시간 이상’ 3.9% 순으로 답한 반면 N수생은 ‘6~7시간’ 36.7%, 5~6시간’ 35.3%, ‘4~5시간’ 16.2%, ‘7시간 이상’ 5.9%, ‘4시간 이하’ 5.9% 순으로 답했다.

아침식사를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매일 규칙적으로 먹는다’ 50.5%, ‘불규칙적이지만 먹으려고 노력한다’ 27.7%, ‘주로 거르는 편이다’ 21.8% 순으로 답했다. 재학생 N수생, 남학생 여학생 모두 비슷하게 나타났다. 

체력 및 심신 안정을 위해 운동이나 명상(심호흡)을 하는지를 물었다. ‘불규칙적이지만 하도록 노력한다’ 42.7%, ‘전혀 하지 않는다’ 40.9%, ‘규칙적으로 한다’ 16.4% 순으로 답하였다. 체력이나 심신 관련 면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는 좀 더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불규칙적이지만 하도록 노력한다’ 44.6%, ‘전혀 하지 않는다’ 31.3%, ‘규칙적으로 한다.’ 24.1% 순으로 답한 반면 여학생은 ‘전혀 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학생이 46.7%로 가장 높았다. ‘불규칙적이지만 하도록 노력한다’ 41.6%, ‘규칙적으로 한다’ 11.7% 순이었다. 

학습을 제외한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묻는 질문에 ‘30분~1시간 이내’ 30.9%, ‘1시간 ~ 2시간 이내’ 29.5%, ‘2시간 이상’ 21.4%, ‘30분 이내’ 14.1%, ‘학습 외에 사용하지 않는다’ 4.1% 순으로 답하였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은 ‘30분 ~ 1시간 이내’ 33.7%, ‘1시간 ~ 2시간 이내’ 32.5%, ‘30분 이내’ 18.1%, ‘2시간 이상’ 10.9%, ‘학습 외에 사용하지 않는다.’ 4.8%로 답한 반면 여학생은 ‘30분 ~ 1시간 이내’ 29.2%, ‘1시간 ~ 2시간 이내’ 27.7%, ‘2시간 이상’ 27.7%,  ‘30분 이내’ 11.7%, ‘학습 외에 사용하지 않는다’ 3.7%로 답했다.

학교나 학원 이동 시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지를 물었다. ‘혼자 하는 편이다’ 50.5%, ‘가끔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다’ 30.9%, ‘매일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다’ 18.6% 순으로 답했다. 재학생이 N수생보다 부모님의 도움을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은 ‘혼자 하는 편이다’ 46.0%, ‘가끔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다’ 29.0%, ‘매일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다’ 25.0% 순으로 답했으나 N수생은 ‘혼자 하는 편이다’ 60.3%, ‘가끔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다’ 35.3%, ‘매일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다’ 4.4%로 나타났다.

집중이 가장 잘 되는 학습 공간을 묻는 질문에 ‘도서관/독서실’ 48.6%, ‘학교’ 26.8%, ‘집’ 17.3%, ‘학원’ 7.3% 순으로 답했다. 재학생 N수생, 남학생 여학생 큰 차이 없이 가장 공부가 잘되는 곳은 도서관이나 독서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칠 때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를 물었다. ‘좋아하는 음악 듣기’ 28.6%, ‘친구와의 시간’ 21.8%, ‘맛있는 것 먹기’ 20.5%, ‘가족의 응원’ 12.7%, ‘행복한 미래 상상하기’ 12.3%, ‘종교, 신앙의 힘’ 4.1%로 나타났다. 재학생, N수생, 남학생, 여학생 모두 1위는 ‘좋아하는 음악 듣기’였지만, 2위 순위부터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재학생은 ‘친구와의 시간’이 ‘맛있는 것 먹기’보다 높았고, N수생은 ‘맛있는 것 먹기’가 ‘친구와의 시간’보다 높았다. 남학생은 ‘친구와의 시간’이 ‘맛있는 것 먹기’보다 높은 반면 여학생은 ‘맛있는 것 먹기’가 ‘친구와의 시간’보다 높았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험생들은 도서관 독서실의 학습 환경을 선호하고 음악을 듣는 것으로 큰 힘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모들은 수험생 자녀의 평균 수면 시간이 적은 만큼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집안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경 기자 inca@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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