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면제.. 수시6회/정시모집군 제한없는 특수대학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하 전통문화대)는 문화재청이 설립한 국내유일 전통문화 특목 국립대다. 소수정예 맞춤형 교육으로 전통문화/문화재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이론과 연계한 현장 실습을 통해 학업과 진로/직업교육을 병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실제 졸업생의 80% 이상은 전공 분야로 진출, 전통문화대가 지닌 체계적 실무교육시스템의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전통문화대는 국립대지만, 특수대학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대학과는 다른 독자적인 입시를 진행한다. 전형일정이 다른 것은 물론, 자체 필기시험을 활용한다. 수능을 보지 않아도 된다. 각종 대입 제한사항도 적용 받지 않는다. 수시 6회 제한, 정시 모집군 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특징이다.

입시형태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한다. 두 전형은 전형방법뿐만 아니라 일정도 상이한 점에 유의해야 한다. 특별전형은 5월20일부터 28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기초능력평가(실기고사)/심층면접을 6월18일부터 21일 사이 실시한다. 합격자발표는 6월28일 이뤄진다. 일반전형은 7월1일부터 5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7월27일 입학고사를 진행한다. 1차합격자는 8월9일 발표된다. 구비서류 등의 제출을 8월16일까지 마치면 심층면접이 8월21일부터 22일 사이 이뤄진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9월9일이다. 합격자등록은 두 전형 모두 2020년 1월15일부터 17일까지의 일정이다.

전형방법/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대동소이하다. 일부 변화로는 일반전형(전통미술공예학과) 모집인원이 5명 감소하고,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5명 증가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140명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일반전형 필기고사의 국어문항이 5개 감소, 비중이 일부 축소된 차이도 있다.

<전통문화 교육의 산실.. 졸업생 80% 전공 살려>

전통문화대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문화재의 보존/활용에 관한 이론과 실제적인 응용력을 갖춘 전통문화전문인 양성을 위해 충남 부여 규암면 백제문화단지에 설립됐다. 2000년 대학 학력을 인정받았고 2011년 전통문화대 설치법이 제정되면서 2012년 지금의 ‘한국전통문화대학교’로 명칭/체제를 변경했다. 2013년부터는 대학원을 개원해 석사과정을 운영했고 2015학년에는 박사과정까지 신설했다. 2017학년부터 2개 단과대 7개 학과, 2개 대학원 5개 학과로 교육체제를 개편해 운영 중이다. 학부는 △기술과학대학의 ▲전통건축학과 ▲전통조경학과 ▲문화재보존과학과와 △문화유산대학의 ▲전통미술공예학과 ▲무형유산학과 ▲문화재관리학과 ▲융합고고학과로 구성된다.

전통문화대는 전통문화 전문인력 배출에서 독보적이다. 자체조사결과, 현재까지 졸업생들의 취업현황에서 '전공일치도'가 80%가 넘는 것으로 확인된다. 전공일치도는 취업자의 취업분야와 대학전공분야가 동일함을 의미한다. 지속되는 취업난 속에서도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공시취업률은 2015년 졸업자 기준 48.6%, 2016년 58.0%, 2017년 62.5% 수준이지만 문화재 관련 분야 취업 준비에 상당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고, 문화재작품활동을 하는 개인공방 취업자가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실제로는 더 많은 학생이 관련 분야에 진출했다는 설명이다. 졸업생들의 주요 취업처로는 학예연구사 문화재분야공무원 문화재수리/보수업체 공방 등으로 문화재 분야 일자리가 대다수다. 현장 전문인력으로 자리하는 것 외 행자부 등 일반 공무원으로의 진출도 상당한 편이다. 전통문화대 관계자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것은 우리학교의 보이지 않는 자존심”이라며 “학생들이 일반 공무원으로 진출한 이후에도 결국 문화재청으로 찾아온다는 데 의미를 둔다. 그만큼 학창시절 느끼고 배운 게 많은 것이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학생의 배움이 중심’이 되는 대학으로 한번 더 성장하기 위해 동기유발학기, 현장실습학기제,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등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동기유발학기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대학생활 안내와 함께, 입학 후 분야별 명사 특강, 전공별 문화재 현장답사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에 전공탐색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 진로에 대한 확실한 안내/동기부여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현장실습학기제는 전통문화분야 전문기관에서 일정기간 현장실무교육을 이수하고 학점을 인정받는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이다.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경험/전문가들과의 교류를 더 체계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레지덴셜 칼리지는 학습과 생활의 결합으로 기숙사 내 통합형 전인교육 프로그램 운영, 차후 학점과 연계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동생활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동시에 개별적 자기계발을 이뤄 나가게 된다.

국제문화재교육센터, 취/창업센터 등 신규 부속기관도 설립해 취/창업과 국제교류 지원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과 취업/진로역량을 확대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특히 전통문화대는 전통문화 분야이기 때문에 국내에만 머물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함께 연구하는 해외활동이 의외로 활발하다. 일본 중국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10개국 20개대학/기관과 MOU를 체결했으며 매년 평균적으로 5~6명의 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선발돼 해외에서 수학하고 있다.

<대입 제한 벗어난 수능면제 특수대학>

전통문화대는 교육부 산하가 아닌 특별법에 설립근거를 둔 특수대학이다. 경찰대학과 육/해/공군, 간호 등 4개 사관학교, KAIST(한국과학기술원) GIST대학(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4대 과학기술원과 마찬가지로 일반대학과는 다른 독자적인 입시를 진행할 수 있는 이유다.

수능 대신 자체 필기시험인 입학고사를 활용한다. 수능 이전 모든 일정이 끝나 원천적으로 수능 점수를 반영할 수 없는 구조다.

각종 대입 제한사항으로부터도 자유롭다. 수시 6회 제한, 정시 모집군 제한 등 제한사항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군외대학에 속해 전통문화대에 합격한 상태라도 다른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다. 내년 1월에 있을 등록시점까지만 전통문화대 등록 의사를 굳히면 된다.

학비는 일반국립대의 90% 수준으로 부담이 적은 편이다. 올해 기준 학기당 등록금은 140만원에서 180만원 수준이다. 기숙사비는 의무식(월~목 중 일일 2끼 의무식사) 비용인 약40만원을 포함, 학기당 70만원 선이다.

<정원내 140명.. 일반전형 76명, 특별전형 64명 모집>

올해도 2개 단과대, 7개 학과 체제가 그대로 유지된다. 기술과학대학에는 전통건축학과(20명) 전통조경학과(15명) 문화재보존과학과(20명), 문화유산대학에는 전통미술공예학과(40명) 무형유산학과(15명) 문화재관리학과(15명) 융합고고학과(15명)로 총140명을 모집하는 점도 지난해와 동일하다.

다만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구분된 전형별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차이가 있다. 일반전형은 지난해 81명에서 올해 76명 모집으로 인원이 5명 감소했다. 특별전형의 모집인원은 지난해 59명에서 올해 64명으로 5명이 증가한 수치다. 특별전형은 다시 추천자(24명) 한문우수자 외국어우수자(10명)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 문화재수리현장경험자 무형문화재이수자(11명) 경시대회/공모전입상자(3명) 실기우수자(16명) 전형으로 세분화된다.

- 2020 일반전형.. 다단계 전형, 1단계 입학고사 성적 순 통과

일반전형에서는 전통건축학과 13명, 전통조경학과 10명, 문화재보존과학과 12명, 전통미술공예학과 12명, 무형유산학과 10명, 문화재관리학과 9명, 융합고고학과 10명으로 총76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대비 전통미술공예학과 모집인원이 5명 감소했다.

전형방법은 전학과 다단계전형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 전통미술공예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입학고사(필기고사) 성적으로 정원의 3배수 이내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성적 70%+학생부 20%+심층면접 1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전통미술공예학과는 1단계에서 필기고사에 함께 실기고사를 실시/반영한다. 나머지 모집단위는 필기고사에서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시험을 치르지만 전통미술공예학과는 수학 대신 실기고사로 대체하는 방식이다. 필기고사 71.4%(500점)+실기고사 28.6%(200점)를 합산해 2배수 이내를 통과시킨 뒤 1단계성적 70%+학생부 20%+심층면접 1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입학고사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다. 국어 영어 수학의 배점은 200점으로 동일하나 한국사는 100점으로 절반의 비중이다. 국어는 80분 동안 45문항, 영어는 70분 동안 45문항, 수학은 100분 동안 30문항, 한국사는 30분 동안 20문항을 풀어야 한다. 지난해까지 국어는 90분 동안 50문항을 풀어야 했으나 올해부터 비중이 일부 감소한 모습이다. 출제범위는 수능 영역과 동일하며 수학의 경우 수학(나)형인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통계를 범위로 한다. 난이도 역시 수능 출제문제와 유사한 수준이며 영어의 경우 듣기 평가는 실시하지 않는다. 지난해까지 수학과 영어에만 적용했던 차등배점은 국어에도 확대됐다. 국어는 4점 6점, 수학은 4점 6점 8점, 영어는 4점 6점으로 차등배점하며 한국사는 5점으로 균일배점한다.

전통미술공예학과에서 수학시험을 대체해 진행되는 실기고사의 경우, 정밀소묘를 치러야 한다. 4절 켄트지에 2B, 4B 등 소묘 도구를 활용해 정물을 그리는 방식이다. 시간은 150분 주어지며 배점은 200점이다. 평면탁자 위나 개인별 화판에서 응시한다. 화판은 제공된다.

전통건축학과 전통조경학과 문화재보존과학과는 국어 점수의 0.8, 수학 점수의 1.2를 곱해 가중치를 준다. 수학의 비중이 높고 국어의 비중이 낮은 셈이다. 나머지 학과는 얻은 배점을 단순 합산해 1단계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는 교과성적만 반영한다. 출결/봉사 등 비교과영역은 반영하지 않는다. N수생의 경우 1학년 20%, 2학년 30%, 3학년 50%로 반영하며, 재학생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로 반영한다. 반영과목은 석차등급이 산출되는 전 교과다. 등급별 변환값을 단위수와 곱해 단위수 총합으로 나눠 산출한다. 1등급 9점, 2등급 8점, 3등급 7점, 4등급 6점, 5등급 5점, 6등급 4점, 7등급 3점, 8등급 2점, 9등급 1점 순으로 1점씩 낮아지는 구조다. 검정고시 출신이나 조기졸업자, 외국고교 졸업예정자 등 학생부가 없는 비교내신 대상자의 경우 입학고사 성적 석차를 산출해 학생부 성적 석차와 같은 산출점수를 부여한다.

심층면접은 제출서류를 참고해 일반소양평가 전공적성평가로 이뤄진다. 제출서류는 자소서 학업계획서 학생부(교과학습발달상황 제외)다. 3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원자 1인당 약15분간 평가가 진행된다.

일반소양평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세, 의사소통능력, 인성 등을 평가하며 전공적성평가는 전공 관련 지식과 문제 해결력을 평가한다.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세’의 경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력 관심 자긍심 사명감 긍정적인 국가관 세계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전공관련 지식/문제해결력’의 경우는 전공과 관련된 문제나 상황에 대한 이해력 분석력 판단력 등을 살피는 방식이다. 면접 절차는 자기소개(지원동기) 전공-구상형/즉답형 교양-즉답형 학업계획/장래희망 순으로 진행된다.

자소서/학업계획서 문항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자소서는 △학과를 지원하게 된 동기 △본교(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 △자신이 경험한 교내외 활동 중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활동과 그 의미 혹은 이유 △한국전통문화 가운데 현대에 되살릴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제시하고 그 이유와 의미를 기술하는 4개 항목이다. 학업계획서는 대학 진학 후 자기 계발 계획을 기술하도록 했다. 학습목표와 계획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한다.

- 특별전형.. 일관합산전형

특별전형은 정원내 8개 세부전형으로 구분되는 만큼, 전형별 지원자격 요건이 상이하다.

대다수 수험생이 관심 있을 전형은 추천자 한문우수자 외국어우수자 경시대회/공모전 실기우수자 등이 꼽힌다. △추천자는 전통건축학과 전통조경학과 문화재보존학과 무형유산학과 문화재관리학과 융합고고학과의 경우 고교졸업자/졸업예정자 중 전학년 환산 등급점수 7점(내신 3등급 이내) 이상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전통미술공예학과의 경우는 고교졸업자/졸업예정자 중 전 학년 환산 등급점수가 6점(내신 4등급 이내) 이상이며 학교장 추천을 받아야 한다. △한문우수자는 전통미술공예학과와 무형유산학과에서만 모집하며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한국어문회 주관) 1급 이상인 자만 지원 가능하다. △외국어우수자는 영어 우수자의 경우 문화재보존과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무형유산학과 문화재관리학과 융합고고학과에서만 모집한다. TOEIC 900점 또는 TOEFL(IBT 99점, PBT 597점, CBT 247점) 또는 TEPS 800점(NEW TEPS 450점) 이상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우수자의 경우는 문화재보존과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무형유산학과 융합고고학과에서 모집한다. 일본어는 신일본어능력시험 N1 또는 JPT 800점 이상인 자, 중국어는 신HSK 5급 이상인 자, 러시아어는 서울대 어학능력검정시험(SNULT) 61점 이상인 자, 프랑스어는 DELF B1 이상인 자, 스페인어는 DELE B1 이상인 자가 지원할 수 있다. △경시대회/공모전은 전통건축학과와 전통미술공예학과에서만 모집한다. 전통건축학과의 경우 전국규모 경시대회(수학/과학) 3위 이내 입상자, 전통미술공예학과의 경우 전국 4년제 대학 주관 실기대회 3위 이내 입상자 또는 전통미술공예 관련 전국규모 공모전 특선 이상 입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실기우수자는 전통미술공예학과에서 전공관련 실기고사 우수자를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일괄합산 방식이다. 전학과(전통미술공예학과 제외) 학생부가 있는 경우 학생부 40%(200점)와 심층면접 60%(300점)를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N수생의 경우 일반전형과 동일하나 재학생의 경우 3학년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학년 40%와 2학년 60%로 반영하는 차이가 있다.

학생부가 없는 경우는 기초능력평가/면접고사 40%(200점)+심층면접 60%(300점)로 반영한다. 기초능력평가/면접고사는 지원자의 기초학업과 수학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기초능력평가는 50분간 10문항을 풀이해야 한다. 문항출제는 고교 교과과정의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내에서 이뤄진다. 기초능력면접은 1인당 10~15분이 소요되며 3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통미술공예학과는 학생부가 있는 경우 학생부20%(100점)+실기고사40%(200점)+심층면접40%(200점)을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 학생부가 없는 경우는 기초능력평가/면접고사를 활용한다. 실기고사는 전통조각-인체소조, 전통도자-물레성형/코일성형, 전통섬유-침선, 전통회화-전통채색화 모사로 구분돼 실시된다. 전공별 상이하지만 4~5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예비합격자는 추천자, 실기우수자에 한해 모집인원의 100%를 추가 선발한다. 문화재관리학과와 융합고고학과는 추천자 200%를 추가 선발한다.

<접수시작.. 특별 5월20일, 일반 7월1일>

특별전형은 일반전형보다 일정이 이르다. 5월20일 오전9시부터 28일 오후6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기초능력평가(실기고사)/심층면접은 6월18일부터 21일 사이에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는 6월28일 이뤄진다

일반전형은 7월1일 오전9시부터 5일 오후6시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입학고사는 7월27일 오전8시30분 실시한다. 세부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차 합격자는 8월9일 발표한다. 합격자는 생기부 성적을 8월12일 오전10시부터 16일 오후6시까지 입력해야 한다. 구비서류 제출시기도 동일하다. 심층면접은 8월21일부터 22일 사이에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9월9일 발표할 예정이다. 

특별/일반전형 모두 합격자 등록기간은 1월15일부터 17일까지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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