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재흥) 사회복지과 이계존 교수가 지난 4월 17일 영등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장애인고용촉진대회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계존 교수는 장애인복지를 근간으로 하는 전문 사회복지사 양성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사업주와 맡은 업무에 전념하여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 그리고 장애인 고용에 헌신한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이다. 

좌측에서 6번째 이계존 교수 /사진=수원여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