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목금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중앙대가 2020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설명회는 5월8일부터 7월31일까지 이뤄진다.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주 수/목/금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신청은 고교별 1회 가능하며, 고교 교사만 진행할 수 있다.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신청페이지에서 지역/고교를 선택하면 신청가능 날짜가 표시된다. 이후 기본정보/세부정보를 입력하고 '신청하기'를 누르면 접수가 완료된다. 신청접수는 담당자와 협의 후 최종확정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중앙대 입학처 관계자는 "세부정보 입력시 기입한 전화번호로 담당자가 일시확정을 위한 전화를 드릴 예정"이라며 "통화가능시간을 함께 적어주시면 가급적 해당시간에 맞춰 전화를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2019학년 중앙대 수시 최종경쟁률은 24.39대1을 기록했다. 전년 25.51대1(모집3085명/지원7만8713명) 보다 소폭 하락했으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최고경쟁률 전형은 논술전형이다. 886명 모집에 4만2399명이 지원했다. 실기전형(실기형)25.8대1(360명/9289명) 학생부종합전형(사회통합)22.35대1(26명/581명)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인재)16.23대1(572명/9283명) 학생부종합전형(탐구형인재)12.01대1(551명/6615명) 학생부교과전형10.58대1(417명/4412명)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10.54대1(70명/738명) 학생부교과전형(학교장추천)10.06대1(150명/1509명) 실기전형(특기형)7.75대1(52명/403명) 순이다. 

중앙대가 2020 고교방문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중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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