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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국회의원 연봉에 뿔났나.. 성인남녀 10명 중 8명, "지나치게 많아, 성과급 도입해야"

기사승인 2019.04.16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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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성인남녀 10명 중 8명은 국회의원의 연봉이 지나치게 많다는 데 동의하고 있었다. 아르바이트 O2O플랫폼 알바콜과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가 공동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16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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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연봉에 대한 귀하의 입장은 어디에 가깝습니까?"라는 질문에는 무려 84.3%의 응답자들이 '지나치게 많다(=지금보다 월급을 줄여야 한다)'를 선택했다. '적당하다'라는 응답은 11.8%에 그쳤고, '지나치게 적다(=지금보다 월급을 늘려야 한다)'의 경우 3.9%로 집계됐다. 국회의원의 연봉 수준에 대해 국민의 팔 할 이상이 지나치다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남성(81.4%)보다는 여성(86.3%)이 더 많이 선택했다. 또한 20대(82.6%)에서 30대(84.2%), 40대(85.8%), 그리고 50대 이상(86%)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더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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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최근의 연봉 통계는 여론을 무색하게 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7년 기준 최고 및 최저연봉 직업에 따르면 평균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이 곧 국회의원인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해당 발표에 따르면 국회의원 평균연봉은 1억4000만원으로, 성형외과 의사(1억2000만원), 기업 고위 임원(8500만원), 대학 총장 및 학장(8000만원)을 제쳤다. 국회의원은 매년 직업정보 보고서에서 평균소득 최상위 그룹에 들지만,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도 덧붙였다.

대다수 국민들은 국회의원 연봉제에 대해 변화를 요구하고 있었다. "국회의원 성과급 도입"에 대해서 전체의 53%가 찬성했다. 또한 "국회의원 무보수 도입"에는 그보다 많은 65%가 지지하고 나선 것. 특히 '국회의원 무보수 도입'의 경우 봉사직과 명예직으로 운영되는 형태임을 부연설명 했는데, 많은 응답자가 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던 점이 특기할 만하다.

신승희 기자 pablo@veritas-a.com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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