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336명 교과170명 논술147명 순

[베리타스알파=유수지 기자] 올해 수시에서 간호학과(대학)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은 어디일까. 취업난이 장기화하면서 간호계열 등 전문직을 향한 수험생들의 관심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간호학과 출신은 경력 단절 여성이라도 재취업이 용이한 사실과 국내 간호사 수급이 부족하다는 배경도 인기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2020학년 간호계열 선발을 진행하는 서울소재 4년제 일반대학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2개교다.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과 함께 가톨릭대 삼육대 성신여대 한국성서대 KC대에서도 간호계열 모집을 실시한다. 전체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653명이다. 전형별로 학종336명 교과170명 논술147명 모집한다.

간호학과 지원에 있어서는 전형별 유불리 파악이 특히 중요하다. 수능최저 적용과 교차지원 가능여부 등 전형별 특징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올해도 17개의 세부 모집전형에서는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발생되는 만큼, 실질 경쟁률이 일정부분 하락할 수 있는 전형이다. 수능에 자신있는 수험생들은 지원을 망설일 필요가 없어 보인다. 계열별 교차지원 가능여부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간호학과는 원칙적으로 자연계열 모집단위이지만 상당수 대학이 인문계열 선발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대학별 모집인원 전형방법 수능최저를 꼼꼼히 분석해, 계열별 유리한 전형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2020학년 간호계열 선발을 진행하는 서울소재 4년제 일반대학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2개교가 확인된다. /베리타스알파DB

<가톨릭대 56명 모집.. 학종14명 교과20명 논술22명>
올해 가톨릭대 간호학과는 학종 학교장추천 전형을 신설했다. 전형신설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8명 증가했다. 학종(14명) 학생부교과(20명) 논술(22명) 3개전형으로 56명을 모집한다. 계열별 모집을 실시해 학종은 인문/자연 각7명, 교과는 인문/자연 각10명, 논술은 인문/자연 각11명의 모집인원이다.

학종 학교장추천 전형은 2020년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고교별 추천인원 제한은 없다. 다단계 전형으로 선발이 이뤄진다. 1단계에서는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성적70%와 면접30%을 합산해 성적을 산출하며 수능최저를 적용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교과는 2016년 2월 이후 국내 정규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5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수능최저를 충족한 지원자 가운데 학생부교과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의 전 과목을 학년별 가중치 없이 반영한다. 활용지표는 석차등급이다.

논술은 별다른 자격제한이 없다.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이거나 법령에 의한 동등 이상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능최저를 적용해 논술70%와 학생부30%로 합격자를 정한다. 논술고사는 인문 자연 모두 100분 동안 3문항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인문은 지문/자료 제시형 언어논술, 자연은 수리논술로 출제된다.

수능최저는 세 전형이 모두 동일하다. 인문은 국 수(나) 영 사탐(1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이 6등급 이내,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이 6등급 이내의 기준이다.

<경희대 53명.. 학종43명 논술10명>
경희대 간호학과는 53명을 모집한다. 네오르네상스(학종)23명 고교연계(학종)20명 논술우수자10명의 모집인원이다. 계열별 모집을 실시해 네오르네상스의 경우 인문11명 자연12명, 고교연계는 인문10명 자연10명, 논술은 인문5명 자연5명으로 구분한다.

학종 2개전형은 수능최저 적용 없이 선발하는 점은 공통이지만 지원자격이 달라 유의해야 한다. 네오르네상스는 고교 졸업(예정)자이거나 법령에 의한 동등 이상 학력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한 반면, 고교연계는 학교장이 추천한 경우만 지원 가능하다. 네오르네상스는 2단계, 고교연계는 일괄합산 방식이 특징이다. 네오르네상스는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소서 추천서 등 서류100%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반면 고교연계는 서류70%와 교과30%로 선발한다.

논술은 별다른 지원자격이 없는 반면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수능최저를 충족한 지원자 가운데 논술고사70%와 학생부30%를 일괄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 성적의 급간 점수차가 적기 때문에 사실상 논술성적이 당락을 결정하는 구조다. 계열별로 적용하는 수능최저는 인문의 경우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2개영역 등급합 5이내의 기준이다. 인문/자연 모두 한국사 5등급 이내의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고려대 43명.. 학종 37명, 교과 6명>
고려대 간호학과는 학종37명 교과6명으로 43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종)19명 학교추천Ⅱ(학종)18명 학교추천Ⅰ(교과)6명의 모집인원이다. 자연계열을 대상으로 하며 3개전형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교과전형인 학교추천Ⅰ의 경우는 올해부터 2단계 전형방법이 변경됐다. 지난해까지는 2단계 전형이 면접100%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면접 비중을 50%로 축소하고 1단계성적 50%를 반영한다. 1단계에서 교과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50%와 면접5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학교장추천이 필요한 전형이기 때문에 국내고교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학종 일반의 경우는 별다른 지원자격 제한이 없지만, 학교장추천이 필요한 학교추천Ⅱ는 국내고교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일반은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와 면접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반면 학교추천Ⅱ는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하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2단계에서 1단계성적50%와 면접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면접비중이 더 높다.

수능최저가 전형별/계열별로 다르기 때문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일반의 경우 인문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4개 등급합 6이내, 한국사 3등급 이내의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4개 등급합 7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의 기준이다.

학교추천Ⅰ은 인문의 경우 국 수(가/나) 영 사/과탐(2과목) 3개 등급합 6이내, 한국사 3등급이내의 기준이며,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2과목) 3개 등급합 7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의 기준이다.

학교추천Ⅱ의 경우, 인문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2과목) 3개 등급합 5이내, 한국사 3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하며,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2과목) 3개 등급합 6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를 받아야 한다.

<삼육대 44명.. 학종23명 교과21명>
삼육대 간호학과는 학종23명 교과21명으로 44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학교생활우수자(학종)8명 MVP(학종)15명 학생부교과우수자8명 교과적성우수자13명의 모집인원이다. MVP전형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은 자 또는 목회자에게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통상의 학생들이 지원하려는 전형과는 거리가 있다. 학교생활우수자와 학생부교과우수자, MVP전형은 2015년 2월 이후 국내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6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학종은 2단계 전형을 운영하는 반면, 교과와 적성은 일괄합산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학생부교과우수자에만 적용한다. 학종 전형방법은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60%와 면접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교과는 교과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는 국 수(가/나) 영 사/과탐(2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6이내의 기준이다.

교과적성우수자는 수능최저 적용 없이 교과60%와 적성고사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적성전형 간호학과는 자연계열에서만 모집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적성고사 출제영역은 국어 수학 등 2과목이다. 60분 동안 국어 30문항, 수학 30문항을 해결하면 된다. 자연계열은 수학이 문항당 4점, 국어가 문항당 3점으로 채점된다.

<서울대 53명.. 학종100%>
서울대 간호대학은 학종으로만 53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는 지역균형선발(지균)21명 일반32명이다. 학교장 추천이 필요한 지균은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반면, 일반은 고교 졸업자 또는 법령에 의해 고졸 이상의 학력이 인정된 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방법도 상이하다. 지균은 수능최저를 적용하며 일괄합산 방식으로 서류70%와 면접 종합평가30%로 합격자를 정한다. 수능최저는 국 수(가/나) 영 사/과탐(2과목 모두 2등급) 중 3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다.

일반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2단계 전형이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50%와 면접및구술고사50%를 반영해 합격자를 정한다. 간호대 면접및구술고사 제시문은 두 가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화학 생명과학 관련 제시문 ▲인문학 사회과학 관련 제시문(영어/한자 활용 가능)으로 교차지원이 가능한 특징이다. 면접은 15분 내외로 이뤄지며 답변 준비시간은 화학 생명과학 제시문을 택한 경우 45분, 인문학 사회과학 제시문을 택한 경우 30분 내외의 시간이 주어진다.

<성신여대 59명.. 학종30명 교과7명 논술22명>
성신여대 간호학과는 학종30명 교과7명 논술22명 등 59명을 모집한다. 올해 학종 자기주도인재 전형이 신설됐다. 학종은 계열구분 없이 학교생활우수자 15명과 자기주도인재 15명 모집이다. 지난해에는 학교생활우수자로 31명을 모집했지만 자기주도인재 전형신설로 모집인원이 절반가량 분산된 모습이다. 두 전형의 선발방법은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60%와 면접4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선발인재상에는 차이가 있다. 학교생활우수자는 고교 재학 중 교내 학업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을 충실히 수행한 인재를 선발한다. 자기주도인재는 고교 재학 중 전공분야에 대한 확고한 목표의식과 열정을 지니고 자기주도적인 탐구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집한다.

교과와 논술에서는 계열을 구분해 교과는 인문3명 자연4명, 논술은 인문10명 자연12명을 모집한다. 교과의 경우 올해 수능최저가 신설됐다. 교과와 논술 모두 인문계열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중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자연계열은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3개 등급합 8이내를 받아야 한다. 교과우수자는 학생부100%와 수능최저 적용을 통해 선발을 진행한다. 논술은 논술70%와 학생부30%을 일괄합산한 뒤, 수능최저를 적용해 최종합격자를 정한다.

<연세대 34명.. 면접형10명 활동우수형24명>
연세대 간호학과는 학종으로만 34명을 모집한다. 계열구분 없이 면접형10명 활동우수형24명의모집인원이다. 면접형과 활동우수형 모두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교과40%와 서류60%를 합산해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40%와 면접6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활동우수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서류종합평가 100%로 2.5배수 내외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60%와 면접4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올해부터 연대가 수능최저를 전면폐지, 두 전형 모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화여대 61명.. 교과 학종 논술 ‘모두 가능’>
이화여대 간호학부는 학종미래인재23명 교과고교추천16명 논술22명 등 61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76명 모집에서 인원이 다소 감소했다. 계열별 구분 모집을 실시한다. 미래인재는 인문5명 자연18명을 선발한다. 고교추천과 논술은 자연계열만 모집을 진행한다. 인원은 각 16명 22명이다.

학종 미래인재와 논술은 별다른 지원자격 제한이 없지만 학교장추천이 필요한 교과 고교추천은 재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미래인재는 수능최저를 적용해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 서류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반면 고교추천은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학생부교과80%와 면접20%의 일괄합산 방식이다. 원서를 접수한 지원자 전원이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논술은 일괄합산 방식이다. 수능최저를 적용해 학생부교과30%와 논술7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미래인재와 논술의 수능최저는 인문의 경우 국 수(나) 영 사/과탐(1과목) 3개 등급합 5이내,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3개 등급합 6이내다.

<중앙대 154명.. ‘최다 인원’>
중앙대 간호학과는 서울소재 간호학과 가운데 최다 인원을 모집한다. 올해 수시에서는 15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해 199명보다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상당한 모집규모다. 전형별로 다빈치형인재(학종)34명 탐구형인재(학종)20명 학생부교과(교과)21명 학교장추천(교과)16명 논술63명의 모집인원이다.

학종인 다빈치형인재와 탐구형인재는 전형방법이 동일하다. 수능최저 적용 없이 서류100%로 합격자를 정한다. 전형방법은 동일하지만 원하는 인재상이 달라 전형이 구분됐다. 다빈치형인재의 경우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 탐구형인재는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당 전공분야에서 탐구능력을 보인 경험이 있으며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교과의 경우 학생부교과는 인문9명 자연12명, 학교장추천은 인문8명 자연8명을 모집한다. 학생부교과가 교과70%와 비교과3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하는 전형적인 교과전형이라면 학교장추천은 학생부교과60%와 서류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학종 성격이 가미된 차이다. 학생부교과는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반면, 학교장추천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차이도 있다.

논술은 단일전형으로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인문계열27명 자연계열36명을 모집한다. 특별한 지원자격 제한이 없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논술60%와 교과20% 비교과20%를 합산한 뒤 수능최저를 적용해 합격자를 정한다. 학생부교과와 논술의 수능최저는 인문의 경우 국 수(가/나) 영 사/과탐(2과목) 3개 등급합 6이내, 자연은 국 수(가) 영 과탐(1과목) 3개 등급합 6이내다. 두 계열 모두 한국사 4등급 이내의 기준도 함께 충족해야 한다.

<한양대 35명.. 학종20명 교과7명 논술8명>
한양대 간호학과는 학생부종합(일반)20명 학생부교과7명 논술8명 등 35명을 모집한다. 인문계열은 학종에서만 모집하며 교과와 논술은 자연계열만 선발한다. 한대는 수시 전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특징이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학종은 2018년 2월 이후, 교과는 2019년 2월 이후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종은 3수생까지, 교과는 재수생까지 지원 가능하다. 반면 논술은 특정한 지원자격 제한이 없다.

한대 학종은 면접을 실시하지 않으면서 학생부 이외 자소서나 추천서 등 기타서류도 요구하지 않는 특징이다. 수능최저도 없어 ‘3무 학종’이라고 불린다. 학생부 평가는 학업역량(적성) 50%와 인성/잠재력 50%로 구분해 실시한다. 교과도 교과100%로 간명한 전형방법을 운영한다. 간호학과는 자연계열만 모집하기 때문에 반영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4개교과다. 논술은 논술성적80%와 학생부종합평가20%를 합산해 선발한다. 자연계열 논술의 경우 90분 동안 수리논술 2문항을 해결하는 형태로 출제한다. 한대 논술은 올해 의예에 인문논술 1문항을 추가해 인문논술 1문항과 수리논술 1~2문항을 출제하는 변화가 있지만, 간호에는 이 같은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다.

<한국성서대, KC대.. 각 36명 25명>
한국성서대와 KC대의 간호학과는 각 36명 25명을 모집한다. 한국성서대는 학종1개 교과2개 전형을 통해, KC대는 교과만으로 선발을 진행한다.

전형별로 한국성서대는 KBU인재(학종)5명 담임교사추천자(교과)10명 일반학생(교과)21명을 모집한다. 학종 KBU인재는 수능최저 적용 없이 학생부35%+서류45%+면접20%를 합산해 합격자를 정한다.

교과 담임교사추천자전형도 수능최저 적용 없이 선발을 진행한다. 학생부60%와 면접4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담임교사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과 일반학생은 수능최저를 적용해 학생부70%와 면접3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국 수(가/나) 영 사/과탐(1과목) 2개영역 평균 3등급 이내다. 인문계열은 사탐, 자연계열 과탐에 응시해야 한다.

KC대 교과 일반학생전형은 교과80%와 면접20%을 합산한 후, 수능최저를 적용해 최종합격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수능최저는 국 수(가/나) 사/과탐(1과목) 2개 등급합 7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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