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서울 성동구 행당동 소재 공립일반고인 무학여고가 시간강사(수학/영어)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 및 인원은 수학 1명, 영어 1명이다. 채용기간은 내달 8일부터 7월18일까지다. 응시자격은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 ▲해당 교과 교원 자격증 소지자다. 보수는 시간당 2만2000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이메일로 27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교원자격증 사본 ▲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표 초본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29일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달 1일 예정이다.

무학여고는 1940년 경성 무학 공립고등학교로 개교했다. 이후 ▲1945년 서울무학공립여자중학교로 개교 ▲1951년 성동여자중학교와 무학여자고등학교로 분리 ▲1968년 무학여자고등학교와 무학여자중학교로 분리했다. 교원수는 80명(남 21명, 여 59명)이고 학생수는 892명(여)이다. 무학여고는 2018대입에서 서울대등록자 2명 등을 배출했다.

무학여고가 시간강사(수학/영어)를 27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무학여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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