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이 신체검사 전문의(순환기내과)를 29일까지 모집한다.

계약기간은 입사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담당업무는 국가유공자 상이신체검사 및 고엽제 검진, 등급 심사, 신체검사 등이다. 근무형태는 주 2일, 하루 8시간 근무다. 보수는 연 4000만원 수준이다. 근무지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이다. 

지원자격은 ▲순환기내과 전문의 자격증 소지자 ▲공단 인사규정 제18조에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다. 취업보호대상자와 장애인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의사면허증 및 전문의자격증 사본 ▲취업보호 및 취업지원 대상자 증명서(해당자) ▲장애인 증명서(해당자)를 이메일 또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으로 2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에서 자격요건 충족자는 전원 합격한다. 면접은 내달 3일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내달 5일 예정이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지역주민에 대한 진료와 재활을 도모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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