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안전성평가연구소가 별정직을 내달 3일까지 모집한다.

채용부문 및 인원은 정보전산 1명, 일반행정 1명이다. 근무지는 대전이다. 계약기간은 ▲정보전산: 계약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일반행정: 계약일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다. 계약기간 완료 이후 휴직자의 휴직기간에 따라 계약기간 연장 및 종료가 가능하다.

공통 응시자격은 국가공무원법 제33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및 연구소 규정에 의한 임용결격 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다. 세부 응시자격은 ▲정보전산: 전문학사이상 학위 소지자 ▲일반행정: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전공 무관)다. 각 부문 우대사항은 ▲정보전산: 가상화 서버 시스템 운영 경험자 ▲일반행정: 행정/경상/법학 계열 학위자, 공공기관 기획 등 행정 지원 업무 경력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해당자) ▲학위논문요약서 및 연구실적 목록(석사학위 이상자)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증빙서류(해당자)를 안정성평가연구소 채용사이트에 내달 3일까지 작성 및 지원해야 한다. 면접 시 학위 및 성적증명서(해당자)와 외국어 성적증명서(해당자)를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내달 19일 예정이다. 임용 예정일은 5월1일이다.

안정성평가연구소는 화학/바이오 등 각종 물질에 대한 안전성평가연구, 관련 기술개발, 산학연지원 등을 통한 국가산업 발전 및 국민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이다. 근무지인 대전연구소는 대전 유성구 장동에 위치해 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