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전남복지재단이 책임연구원(정규직)을 29일까지 모집한다.

근무지는 전남이다. 응시요건은 ▲사회계열(사회복지학·사회학·여성학·가족학·행정학 또는 이와 관련된 학과) 박사학위 소지자로 관련 연구경력 3년 이상 또는 관련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자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한 자 ▲병역의무를 필하였거나 면제를 받은 자(남자에 한함) ▲대한민국 국적인 자, 근무지 출퇴근 가능자다.

임용예정자 등록은 내달 8일에서 15일 사이다. 담당업무는 정책개발 및 연구/조사다. 연봉은 3700만원 수준이다. 근무조건은 주 5일 40시간 근무고 시간 외 근무는 별도 수당을 지급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를 전남복지재단 인사담당자 또는 이메일로 2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 통과자는 ▲책임연구원 응시자에 한해 논문 요약본 및 PPT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탈모상반신 반명함판 사진(혹은 사진파일) ▲응시원서상 교육·경력·자격 등 증빙서류(해당자)를 사전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내달 5일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통보는 재단 홈페이지에 8일 게시될 예정이다.

전남복지재단은 복지정책 개발 및 추진을 담당하는 전라남도 출연 복지기관이며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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